2022년10월09일 08:33
국경절련휴기간 연길불야성(중국조선족민속원)은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인기 방문지로 부상했다.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 따르면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연길불야성(중국조선족민속원)은 관광객 연인수로 16만명을 접대했다.
중국조선족민속원에는 조선민족복장을 곱게 차려입고 외태머리를 곱게 딴 조선족 처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었다. 이들은 련휴기간 민속원을 찾은 외지관광객들이다. 짙은 조선족풍정이 넘치는 전통가옥앞에서 촬영사의 지도에 따라 다소곳한 자태로 아름다운 순간을 사진에 담고 있다.
료녕에서 온 관광객 진녀사는 "지금 연길민속원은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에서 매우 인기가 있다면서 실제로 와보니 효과가 더욱 좋다. 정말 기념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녀사는 민속원에서 사진을 찍고 옆에 있는 불야성에서 조선족특색먹거리를 맛볼 것이라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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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길뉴스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