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06월01일 15:02
연길공안 긴급조기경보!
(2023)제11기
일전, 연길시 한 주민이 '허위구매' 사기를 당했다. 사기군은 피해자가 모 인터넷쇼핑 사이트에서 임무를 완수하면 리익을 볼 수 있다고 유도했으며 피해자가 임무를 완수한 후에는 은행계좌가 동결되여 비용동결해제를 해야 한다는 등 방식으로 선후로 7차례에 걸쳐 인민페 30만 4,800원을 사기쳤다.
공안 폭로:
사기군은 인터넷에 아르바이트 구인 광고를 내고 유혹적인 보수를 약속한 뒤 체험, 시험 형식으로 '허위구매'를 하여 리익을 얻게 한다. 처음 몇건은 금액이 크지 않으며 사기군의 지도하에 약간의 돈을 벌어 단맛을 보게 함으로써 신임을 얻는다. 신임을 얻은 후 사기군은 리윤과 보수가 더욱 큰 임무를 추천한다. 이때 경각성을 잃게 되면 사기군이 설치한 함정에 빠지게 된다. 자금을 반환하지 않은 상황에서 사기군은 '카드 명세서, 검증 미통과, IP주소 이상, 데이터단말 주문 동결시 활성화' 등 여러가지 리유로 계속 주문하거나 돈을 이체하게 한다. 그러나 이때 피해자는 이미 작은 리익에 현혹되여 사기군이 꾸며낸 거짓재부꿈에서 점점 빠져나오기 힘들게 된다.
경찰 제시:
절대 어떤 '허위구매' 광고도 쉽게 믿어서는 안되며 무릇 '허위구매'는 모두 사기이다.
인터넷 '허위구매'는 위법행위인 동시에 엄중한 신용상실행위에 속하므로 자신의 개인신용을 소중히 여기고 이러한 활동에 참가하지 말아야 한다.
만약 부주의로 사기를 당했거나 의심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증거를 보존하고 제때에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 빨리 신고할수록 긴급체불 및 쾌속동결하여 최대한도로 재산손실을 줄이는 데 유리하다.
2023년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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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길공안
편역: 오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