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06월06일 10:55
공업정보화부 부장 김장룡은 4일 공업정보화부에서 주최한 제31기 중국국제정보통신전시회에서 차세대 인터넷 등 첨단분야를 미래지향적으로 배치하고 6G 기술 연구개발을 전면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장룡은 정보통신업은 국민경제의 전략적, 기초적, 선도적인 업종으로서 경제사회발전을 촉진하는 데 대해 중요한 지지작용이 있다고 말했다. 우리 나라는 전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기술이 선도적인 인터넷 기초시설을 건설했고 공업인터넷 융합응용 새로운 업종형태, 새로운 모식이 활발하게 흥기하고 있으며 정보통신업이 실체경제의 전형업그레이드를 효과적으로 구동했다고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신형정보기초시설 체계화 발전을 다그쳐 추동하고 정보기술 에너지부여를 가속화하며 공업인터넷 융합응용을 심화할 것이다. 동시에 신흥산업을 다그쳐 육성하고 모바일통신, 광통신 등 분야의 전사슬 우세를 지속적으로 증강하며 차세대 인터넷 등 첨단분야를 미래지향적으로 배치하고 6G 기술의 연구개발을 전면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제31기 중국국제정보통신전시회는 ‘정보 대동맥을 뚫고 디지털 스마트화 새 시대를 함께 열자’를 주제로 하여 정보통신업 발전의 최신성과를 전면적으로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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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