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08월02일 13:01
일전에 섬서성 서안시 한 지역사회에서
한 어린이가 3층에서 추락했다
이 위급한 시각에
많은 사람이 팔을 벌려
아이를 구조해냈다
어린이가 아빠트에서 추락
그들이 나섰다
2세 미만의 어린이는
그날 할머니와 집에 있었다
아이가 잠든 사이
할머니는 약을 사러 외출하였다
할머니가 떠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이가 깼던 것이였다
집에 방범창을 달았지만
비상창구를 잠그지 않아
아이가 비상창구를 밀면서
3층에서 추락하였다
위급한 시각에
많은 주민들이 팔을 벌려
아이를 받으러 나섰다
그중 한 남성의 팔이
아이의 몸에 닿아 충격을 완화하여
아이가 직접 바닥에 추락하지 않았다
당면 아이는 병원에서 검사를 마쳤으며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가 떨어져도
제 몸에 떨어져야 합니다”
25일 오후
아이를 받았던 남성을 찾았다
해당 남성의 이름은 왕정
올해 39세의 버스운전수이다
당일 왕정은
아이가 위험하다고 느껴져
바로 앞으로 달려가
팔로 아이의 추락을 완화하려고 시도하였다
왕정은 달려가면서
“아이가 떨어져도
나의 몸에 떨어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 과정에 팔을 다쳤지만
“저도 아이가 있기에
무조건 살려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25일 오후
어린이의 가족이 왕정에게 감사기를 전달했고
아이의 부친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아이의 어머니도 눈시울을 붉히면서
왕선생이 아니였다면
우리 가정은 어떻게 되였을지 모른다고 말했다
위급한 시각 사람을 구조하고
곤경에 빠진 사람을 도와나선
인심 좋은 분에게 경의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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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