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훈춘시민 장선생은 훈춘시공안국 형사수사대대를 찾아 "여러분들이 이렇게 짧은 시간내에 사건을 해결하고 저의 재산손실을 전액 회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민경의 손에 축기와 감사편지를 전달했다. 

7월 13일, 형사수사대대는 훈춘시민 장선생의 신고를 접수했다. 2020년 1월, 장선생은 친구의 소개로 산동성 제남시에서 80,000원을 들여 재고 화물차 한대를 구매했는데 특수원인으로 줄곧 차를 찾을 수 없었다. 그리고 최근 차를 찾으러 갔을 때 이 화물차가 개축된 중고차라는 것을 발견하였다. 립안후 민경은 세심하게 연구판단하여 범죄혐의자의 신분을 확정하고 차를 몰고 산동성 제남시로 갔으며 1박2일을 거쳐 범죄혐의자 손모를 성공적으로 체포하고 장선생이 사기당한 인민페 80,000원을 회수하였다.

현재 훈춘시공안국에서는 범죄혐의자 손모를 법에 의해 인적보증하였고 장선생이 사기당한 현금 80,000원은 이미 전부 돌려주었으며 사건은 진일보 처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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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훈춘시공안국

편역: 오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