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7시 천진의 대표건물중 하나인 “천진 아이” 원형관람차는 관객 소고봉을 맞이했다. 많은 외지 관객들은 이 대표명소를 보기 위해 천진을 찾았다. 

귀주에서 온 관광객은 천진의 밤경치가 너무 아름답다며 감탄했다. 

천진모그룹 문화관광회사 시장개발부 부경리 리철: “천진 아이” 원형관람차의 년간 접대량은 연인수로 70-80만명에 달하고 경제수입은 4천여만원에 달한다. 

대표건물을 포함해 천진시의 일부 미학소비정경도 부단히 용솟음쳐 나오고 있다. 일전에 천진시 화평구의 한 서양식 건물내에 위치한 “반 고흐의 세계” 전경식 디지털예술전시청은 가상과 현실, 인공지능 등 디지털기술로 독특하게 꾸며져 관객들의 발길이 끊기질 않았다. 지금까지 천진 디지털예술박물관 참관자수는 연인수로 2만 5천명을 기록했다. 

중국관광연구원 원장 대빈: 올들어 관광소비가 집중적으로 방출되고 과학기술, 문화창의 등이 영향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각종 몰입식 공연, 야간문화와 관광소비로 관광경제의 산업생태가 활발한 발전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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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