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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절련휴기간 연변 관광 뜨거운 열기 이어갈 전망

2023년09월14일 09:54

올들어 우리 주 관광시장 열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문화관광융합 상품이 부단히 승격되고 있다. 상반년 우리 주에서는 국내관광객 연인수로 1,062만 7,400명을 접대했고 국내관광수입 168억 8,100만원을 올렸다. 여러 관광예약주문플랫폼 수치에 따르면 국경절련휴기간 우리 주 관광이 계속해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올들어 우리 주 관광업은 왕성한 발전을 가져왔다. 지금까지 전 주 17개 성급호텔에서 루계로 영업수입 4천 34만 4천 8백원을 올려 동기 대비 53% 증가했다. 통계에 들어간 려행사는 8개로 그중 정상적으로 영업하고 있는 6개 려행사에서 영업수입 도합 3천 873만 6천 6백원을 올려 동기 대비 447% 증가했다. 통계에 들어간 풍경구는 4개로 루계 영업수입 3천 272만 9천 6백원을 올려 동기 대비 164.75% 증가했다.

올들어 연길공항 수송능력이 신속히 회복되고 항공편 운행차수, 려객수송량이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1월부터 8월까지 연길공항은 항공편 리착륙 6천 901편 보장해 동기 대비 231.41% 증가했다. 려객수송량은 연 82만 585명으로 동기 대비 336% 증가했다. 여름철 수송기간 연길공항은 항공편 리착륙 도합 2천 580편 보장했는데 려객수송량이 연 34만 8천명으로 2019년 동기 수준을 초과했다. 

목전 연길공항에서 집행하는 항로 22갈래인데 그중 국내항로 18갈래, 국제항로 4갈래이다. 7개 항공사가 서울, 부산, 청주 등 대 한국 정기 려객수송 항로를 집행하고 있는데 매주 국제항로가 84편 운행돼 대 한국 항공편수가 동북지역 1위를 차지했다. 


일전 플리기, 샤오주민박에서 공동 발포한 <2023년 중국 민박업종 통찰보고>에 따르면 올 상반년 연변의 민박주문 증가폭이 1,221.13%에 달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시트립 수치에 따르면  곧 다가올 국경절련휴기간, 연길, 안도 등지의 민박주문량이 모두 2019년 국경절련휴기간의 두배 이상을 넘었다. 도가플랫폼의 수치에 따르면 8월 31일까지 국경절련휴기간 주문 증가폭이 가장 가파른 도시중 연변이 1위로 예약주문량 증가폭은 25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경절련휴기간이 다가오면서 예약주문이 몰려드는 데 대비해 우리 주 민박업종에서는 적극 준비하면서 봉사질을 제고하기에 힘쓰고 있다. 

조립남 연길시일일임대주택(민박)협회 부회장 

"목전 연길시 민박 객실은 8천개 정도이고 민박 경영업자가 500명 정도 됩니다. 국경절 련휴기간 예약주문이 이미 시작됐는데 입주률이 95% 이상에 달할 것으로 내다봅니다. 국경절 련휴기간에 대비해 우리 협회에서는 가격 안정에 모를 박고 지도가격을 내왔습니다. 또 내부 양성을 진행해 민박경영자들의 접대수준과 봉사수준을 제고하고 있으며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올해 국경절련휴기간은 추석명절과 합쳐 8일간이다. 

철도부문에서는 이 기간 고객흐름량이 왕년보다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수염 연길서역 조리공정사

"국경절 련휴기간 려객수송 고봉기에 대비해 연길서역에서는 아래와 같은 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명절전에 수송능력 조사연구를 참답게 하고 매일 기차표 예매 정황과 연길서역의 렬차운행 실정과 결부해 상급부문과 적극 련계하면서 렬차편 추가 혹은 렬차 련결을 신청함으로써 려객들의 탑승수요를 보장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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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체뉴스취재편집센터 기자 산지화 김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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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金明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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