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01월31일 16:38
이번 음력설기간 연길인터넷인기간판벽은 네온등을 반짝이며 더욱 찬란하게 빛났다. 두가지 언어로 된 70여개 간판들이 오색찬란하게 펼쳐져 거대한 화면에 나타난 댓글처럼 많은 주민과 관광객들을 흡인했다.
정월 초이튿날 저녁, 연길인터넷인기간판벽 앞에서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고 있었다. 을사년 새봄 연길에서 찍은 첫 사진, 불타는 열정과 눈부신 네온등이 생기 넘치고 무한한 활력을 지닌 감동적인 그림을 이루었다.
연길인터넷인기간판벽은 독특한 민족적 특색과 매력으로 수많은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관광객들은 인터넷인기간판벽 앞에서 '연길'이라는 글자가 있는 커피잔을 들고 기념사진을 남기는가 하면 친구의 도움으로 동영상을 찍어 기념을 남긴다. 밤하늘아래, 다채로운 네온등과 도시의 불빛이 어우러져 지역특색을 살리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로 넘친다.
연길인터넷인기간판벽앞에서 사진을 찍는 것외에도 주변의 연길특색음식도 많은 관광객들을 흡인한다. 모두들 연길의 아경이 매우 아름답고 음식이 정말 맛있으며 연길인터넷인기간판벽의 체험감이 매우 멋져 기회가 되면 꼭 다시 연길로 려행 올 것이라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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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延边晨报 延边发布
初审:金成武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편집:金敬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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