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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형의 살인자' 경계해야!

2024년02월20일 12:06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초봄에는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려 일산화탄소 중독사고가 발생하기 쉽고 발병률이 높다. 

요즘 연길시구급중심에서는 일산화탄소중독 구조요청전화를 여러차례 받았다. 연길시구급중심에서는 광범한 시민들이 석탄난로, 가스 등을 사용할 때 방범의식을 높이고 일산화탄소중독을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

2월 9일 저녁, 연길시 모 주택단지의 한 가정에서 가스를 리용해 설음식을 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일가족 5명이 동시에 머리가 어지럽고 무기력하며 가슴이 답답한 등 증세가 나타나 긴급히 120에 전화를 걸어 구조요청을 했다. 신고를 받은 후 구급차 2대가 현장에 출동했고 구급대원들은 일산화탄소중독으로 의심된다고 초보적으로 분석하고 즉시 이 일가족을 병원으로 옮겼다. 구급치료를 거쳐 일가족은 위험에서 벗어났다.

일산화탄소는 무미, 무취, 무자극성의 유독가스로서 탄소를 함유한 물질이 불완전 연소되여 산생된다. 그것은 물에 잘 녹지 않고 액화, 응고되기 쉽지 않아 '무형의 살인자'로 불린다. 

연길시구급중심 관련 책임자에 따르면, 일산화탄소중독은 예방을 위주로 해야 하고 석탄난로, 가스를 사용할 때 반드시 실내 통풍과 환기에 주의 돌리고 정기적으로 배연관을 점검해야 한다. 일산화탄소중독이 발생했을 때는 두통, 현기증, 메스꺼움, 구토, 무기력 등 증상이 나타나며 심지어 단시간 실신, 탈진, 혼수상태까지 나타난다. 가족에게서 일산화탄소중독의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문과 창문을 열어 환기시키고 중독자를 가능한 빨리 현장에서 환기되는 곳으로 옮겨야 한다. 호흡과 심장박동이 갑자기 멈춘 환자는 안전한 곳으로 옮긴 뒤 즉시 인공호흡과 심페소생술을 하고 120에 구급전화를 걸어야 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출처: 연변조간신문

편역: 오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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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吴艺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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