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02월06일 14:45
지난 설 련휴기간인 2월 3일, 차들이 주행하는 도로 가운데 떡하니 버티고 앉아있는 동북범을 한 운전자가 보고 핸드폰으로 촬영했다. 그리고 당일 밤 7시경 산길을 걸어가는 호랑이가 CCTV에 포착되는가 하면, 하루전인 2월 2일에도 눈밭을 터벅터벅 걸어가는 동북범의 모습이 CCTV에 포착되였다.
생태환경이 꾸준히 개선되면서 최근 몇년간 연변지역에서는 동북범과 표범이 심심찮게 눈에 띄고 있다.
한편 관련 부문에서는 광범한 대중이 야생동물이 자주 출몰하는 구역에 될수록 오래동안 머물지 말고 호랑이를 만나면 가급적 인차 현장을 떠나며 차문이나 창문을 열지 말고 따라가며 사진을 찍거나 먹이를 던지지 말므로써 신변안전을 지킬 것을 일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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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은령
来源:吉林发布
初审:金垠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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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