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과 봄철은 호흡기 전염병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다. 음력설 이후 업무와 생산 재개로 인원류동과 집결성활동이 증가하면서 호흡기 전염병 전파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연길시질병예방통제중심에서는 음력설 이후 일터 복귀 시 질병예방의식을 높이고 개인보호를 잘해 건강하게 일터에 돌아갈 것을 당부했다.

연길시질병예방통제중심 부주임 한송철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현재 겨울과 봄이 바뀌는 시기로 기후변화가 크고 긴 련휴 이후 몸이 조정기에 있으며 려행으로 인한 피로 루적으로 신체 저항력이 약해졌다. 따라서 항상 자신이 건강 제1책임자라는 의식을 가지고 개인보호를 강화해야 한다. 체온측정과 스스로 건강관찰을 철저히 하고 발열, 마른기침, 무력감, 후각 미각 저하, 인후통 등 증상이 나타나면 외출을 삼가하는 것이 좋다. 불필요한 식사모임은 줄이고 기후변화에 류의해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대중교통 리용 시에는 마스크를 항상 제대로 착용하고 식사로 인해 마스크를 벗는 회수와 시간을 줄여야 한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피하거나 최대한 가지 않아 감염위험을 줄여야 한다. 손 위생을 유지하고 차문, 손잡이 등 공공물품을 만지는 것을 줄여야 한다. 기침례절을 지켜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휴지나 팔꿈치로 입과 코를 가려야 한다. 평소에는 손을 자주 씻고 마스크를 착용하며 환기를 자주 해야 한다. 직장에서 환기를 잘 시키고 자주 사용하는 사무용품을 정기적으로 소독해야 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 김은령

来源：延边晨报

初审：金垠伶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