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알콜에 붉은 누룩과 대추, 곶감, 사과, 배 등을 넣고 우린것에 단맛감을 넣어서 만든 가공술. [자세히 보기]
곶감, 관시, 준시라고도 한다. 곶감, 관시는 꼬맹이에 꿰여 말린 감이라는 뜻이며 준시는 꼬챙이에 꿰지 않고 그대로 말린것이라는 뜻이다. [자세히 보기]
머리에 큰머리를 얹거나 달비를 드린 형태.18세기에 류행하였던 머리형태이다. [자세히 보기]
세상에는 아름다운것들이 많고도 많다. 나는 그중에서도 꽃을 많이 사랑해왔다. 누가 조물주인지는 몰라도..... .꽃들은 시종 어여쁘게 그 모양대로 피여 향기를 풍기다가 열매를 맺고 사라져 버린다. 그래서 그런 꽃들은 항상 내 마음에 일시적인 쾌락을 [자세히 보기]
우리민족은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를 가지고있다. 우리조선민족의 전통복장은 이렇게 기니긴 력사의 발전과정에서 선조들의 창조적인 노력과 뛰여난 지혜로하여전통복장은 우리민족의 생활양식의 민족적정서와 취미에 맞는 민족특색이 짙은 전통복장으로 [자세히 보기]
설이란새해의첫머리란뜻이고설날은그중에서도첫날이라는의미를지니는데요 [자세히 보기]
개산툰 “어곡전민속마을”을 견학하면서 느끼는바가 있어서 필을 들었다. 자고로 입쌀은 <뼈살>이라고 했다. 그것도 어곡미를 지으려면 여간 힘이드는것이 아니다. 그렇게 생산된 쌀은 우리에게 어떤 계시를 주는가? [자세히 보기]
2000년 국경절 연휴 때 였다. 나는 막 저믈어 가는 20세기가 너무도 아쉬워서 문화예술계의 친구들과 함께 <두만강전통문화탐방팀>을 무어가지고 지난 세월 두만강반에 남겨진 겨레의 전통문화 흔적을 하나라도 더 찾아보려고 두만강변으로 떠났다. [자세히 보기]
압촌 윤여사의 맛있는 전통된장에 붙일 스티커가 제작되었습니다. [자세히 보기]
광대란 지난 시기 민간극, 창극, 민족교예 등에 출연하는 배우들을 이르는 말로서 우리 나라에서는 주로 중세기의 직업적인 민간예술인들을 가리키는 말로 쓰이였다. 옛문헌들에는 우인, 창우, 재인, 령인 등으로도 기록되여있다. [자세히 보기]
팔씨름은 두사람이 서로 손을 마주 잡고 힘을 써서 상대편의 손등을 바닥에 닿게 하는 방법으로 승부를 겨루는 체육유희이다. 팔씨름은 흔히 탁상이나 잔디밭들에서 한다. [자세히 보기]
토장국은 우리 인민이 일상적으로 가장 즐겨먹는 토장(토법으로 만든 된장)을 넣어 만든 국이다. 토장국을 언제부터 끓여먹었는지는 알수 없으나 고조선때에 벌써 콩을 재배하였고 콩을 가공하여 장을 만들어먹은 력사가 수천년을 헤아리므로 매우 오랜 [자세히 보기]
예로부터 우리 인민들은 식사가 끝난 후 반드시 숭늉을 마시군 하였다. 우리 나라에서 숭늉에 대한 력사기록은 16~17세기의것들이 전해지고있으며 19세기초에 나온 《림원십륙지》에는 만드는 방법이 소개되였다. [자세히 보기]
위대한 선군령장의 현명한 령도밑에 오늘 우리 나라에서는 민족의 우수한 문화전통이 날로 활짝 꽃펴나고있으며 우리 인민들의 식생활도 보다 윤택해지고있다. [자세히 보기]
함경남도특산물의 하나인 식혜는 여러가지 물고기와 그 부산물에 무우, 좁쌀밥, 양념 등을 넣어 삭힌 발효식품이다. 식혜는 리조시기에 와서 젓갈의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생겨났다. 식혜에는 명태식혜, 도루메기식혜, 가재미식혜 등 그 종류가 대단히 많 [자세히 보기]
그네뛰기는 일정한 높이에 바줄을 맨 앉을개(발판)를 걸고 그 우에 올라서서 앞뒤로 굴러 높이 솟아오르는 놀이이다.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는 그네뛰기는 우리 녀성들이 즐기는 민속놀이로서 그에 대한 기사와 시, 노래도 많이 전해지고있다.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