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국내 매체에 따르면 새 시즌 갑급리그는 8월 15일에 개막할 것인 바 1단계 대결 장소는 잠시 성도, 도균, 매주로 정했다고 한다.

소식에 의하면 새 시즌 갑급리그는 8월 15일에 개막할 것인데 제1단계 정규경기는 3개 경기구 사천성도, 귀주도균, 광동매주에서 펼칠 것이라고 한다. 목전 축구협회서 갑급리그 가동방안을 초보적으로 합의하였는데 앞으로 1주일 내에 공식적인 발표를 할 것이라고 한다.

전염병 영향으로 새 시즌 갑급리그는 슈퍼리그와 마찬가지로 "대회제, 단계제"로 진행된다. 그러나 갑급리그는 18개 팀으로 구성되였기에 1단계는 A, B, C 3개 소조로, 매개 소조 6개 팀으로 나눈다. 정규경기는 조별 10라운드씩 경기를 치른 뒤 순위에 따라 승급조(升级组)와 보급조(保级组)로 나뉘여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료해한데 따르면 중국축구협회서 8월 15일에 갑급리그를 개막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여러가지 요인이 겹칠 가능성을 고려하여 1주일 늦게 (8월 22일 혹은 23일) 개막할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그외 축구협회에서 8월 상순에 1라운드 혹은 2라운드의 축구협회컵 경기도 개최할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