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의 아름다움 [자세히 보기]
홍강고상성(洪江古商城)은 호남성 회화홍강구(懷化洪江區) 원수(沅水)강, 무수(巫水)강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다. 그 기원은 춘추시대부터 비롯됐으며, 성당(盛唐) 시기에 모습을 갖춰 명나라, 청나라 때 전성기를 맞이한 가장 완벽히 보존된 고건축 밀집 [자세히 보기]
사진은 1월 21일 길림성 연변 선봉국가삼림공원의 로야령에서 촬영한 무송이다. 길림성 연변선봉국가삼림공원의 로야령은 해발이 1400메터에 달한다. 매년 10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한류로 이곳의 많은 나무들에 아름다운 무송이 형성되여 장관을 이룬다( [자세히 보기]
사천성 감자장족자치주(甘孜藏族自治州)에 위치한 도성아정(稻城亞丁)은 고산 협곡류 풍경구에 속한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산 협곡 풍경을 품고 있는도성아정은 중국 샹그리라(香格里拉) 생태 관광구의 핵심으로 '최후의 샹거리라', [자세히 보기]
1월 18일, 산동성 영성(榮成)시 천아호수(天鵝湖)에서 백조들이 눈속에서 나풀나풀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겨울철 해안 도시의 남다른 풍경으로 되고 있다. [자세히 보기]
소한시절 감숙 가욕관(嘉峪關)시에 큰 눈이 내렸다. 눈 온 뒤 막 날씨가 개어 세계문화유산인 쟈위관 관성이 새하얀 백설에 덮여 유난히 아름답고 매혹적이였다. 관성내외의 나무가지에 빙설이 걸려 춤추는 댕기와 같아 관성의 기세를 보이는 한편 자갈 [자세히 보기]
대흥안령 지역 이륵호리(伊勒呼里)산맥에 위치한 소백산(小白山)은 해발 1404메터로 주로 현무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에는 온통 북방에서만 볼 수 있는 특유의 눈잣나무들이 자라고 있으며 산정상은 만년설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혹독한 겨울, 샤오 [자세히 보기]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눈의 고장’이라고 불리는 신장 카나스(喀納斯)관광지구 화목(禾木)마을이 새해 시작 겨울철 가장 아름다운 시기를 맞이했다. 10여 일 연속으로 내린 눈이 이 본래의 모습을 간직한 마을을 뒤덮어 동화 속 세상이 연출된 것이 [자세히 보기]
2016년 1월, 사천 구채구(九寨溝)의 오채지(五彩池)는 여전히 쪽빛을 띄며 시원하면서도 따스한 분위기를 자아내 마치 사파이어가 인간세상에 떨어진 듯하고 그 특유의 독특한 빛깔은 고요하기까지 하다. 바람에 흩날리는 눈과 나무에 맺힌 고드름 그리 [자세히 보기]
최근, 길림성 무송섬 빙설대세계의 오픈 식이 진행됐다. 여기서 인공으로 만든 얼음조각, 눈조각이 자연적으로 형성된 무송(霧凇) 경치가 함께 어우러져 관광객들로 하여금 기이한 "겨울 왕국"에 들어왔다는 착각을 하게 만든다. [자세히 보기]
최근, 떠오른 태양 아래 구름이 하늘에서 내려와 아름다운 구름폭포를 만들었다. 이날 우배산(牛背山)은 맑은 날씨 속에 태양이 산 정상 위로 막 떠오르며 운무를 비추이고 곧이어 저 멀리 산봉우리들이 웅장하게 드러나 장관을 연출했다. [자세히 보기]
2015년 12월 31일 이른 아침, 짙은 안개속에서 무순시내의 가로수들에 무송(雾凇)꽃이 활짝 피여나면서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였다. 길가와 공원 그리고 혼하강변의 나무들마다 온통 하얀 성에꽃이 만개해 동화세계를 방불케 하였다. 필자는 [자세히 보기]
일전, 귀주 필절시(毕節市) 위녕현(威寧懸)경내에 위치하고 있는 국가급 자연보호구에서 철새들이 월동고봉기를 맞이했다. 보호구에서는 뭇새들이 춤추고 날아다니며 한푹의 아름다운 생태적 그림을 그려내고 있다. [자세히 보기]
1월 4일 제5회 중국 할빈국제 얼음 조각 경기가 할빈 빙설대세계에서 막을 내렸다. 몽골 다르항(达尔汗)팀의 작품<<어머니>>가 우수상을 획득했다. 이번 경기에는 중국,이탈리아, 터키, 헝가리, 러시아 등 9개 나라, 15팀의 선수가 참여했다. [자세히 보기]
1월 3일 신강아륵태(阿勒泰地区)지역 부온현(富蕴县) 토이홍향(吐尔洪乡)에서 촬영한 아름다운 풍경이다. 푸른 하늘 아래에 펼쳐진 빙설세계는 자못 숭엄해 보인다. [자세히 보기]
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은 눈조각-51미터의 "빙설지관(冰雪之冠)"이 2015년 12월 31일 밤 할빈 태양섬(太陽島) 눈조각예술박람회(雪博會) 구역에서 정식 준공되었다. [자세히 보기]
관광객들이 광서 류주(柳州) 최고층 빌딩인 국제재부센터 303m 상공 유리 데크 위를 걸으며 가장 짜릿하고 스릴 넘치는 스카이 워크 체험을 하고 있다. 이달 초부터 개방된 이곳은 서남부 최고층 전망대이자 중국 내 네 번째, 광시에서는 첫 번째로 문을 [자세히 보기]
파단길림(巴丹吉林)은 내몽골 자치구 서쪽에 위치한 중국 4대 사막 중 하나로, 총 면적이 4만 7천㎢에 이른다. 이 사막의 파언뇨이(巴彥淖爾), 길가덕사산(吉訶德沙山)은 세계 최고 높이의 사구(沙丘, 모래 언덕)이다. 바단지린 사막의 연간 강수량은 40m [자세히 보기]
12월 27일, 겨울의 따뜻한 햇살 속에 호북성 은시(恩施)현 오가대(伍家臺)촌 유기농 차밭이 관광객들로 가득 찼다. 공중에 떠있는 아찔한 구름다리 관람로를 체험하려는 관광객들이 이곳으로 모여들고 있다.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