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02월18일 09:43
2월 17일 오후 4시 30분, 북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녀자 1000메터 결승전이 국가스피스스케이팅관 '아이스리본'에서 펼쳐졌다. 이 경기에서 22위를 기록한 연변적 김경주 선수는 경기 이후 동계올림픽 출전 경험으로 자신감을 얻었으며 더스피스스케이팅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경주의 경기 도중 ‘아이스리본’의 현장 관중은 30세이고 동계올림픽에 처음 출전한 로장 선수에게 고함을 지르며 그를 격려했다. 김경주는 1분16초90의 성적에 대해 별로 만족해하지 않았다. “이 성적은 그닥 리상적이지 못하다. 하지만 오늘 나의 모든 힘을 발휘했고 최선을 다했다.” 앞서 출전한 500메터까지 포함하여 김경주의 첫 동계올림픽 려정을 마무리한 감수에 대해 그는 "동계올림픽 출전은 꿈만 같았고 실감나지 않았다. 전반적으로 순조로웠고 큰 아쉬움은 없다.”라고 말했다. 김경주는 이번 동계올림픽 출전 경험으로 자신감을 얻었다고 헀다. "경기성적이 좋지 못했지만 경기 후 많은 관중들이 격려해주어서 매우 기뻤다. 더 많은 사람들이 나를 알게 하고 스피드스케이팅이라는 운동을 더 많이 알게 했다는 게 내 소득이다."
특히 김경주는 이번 올림픽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에 대해 10번째로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독일의 '스피드스케이팅 할매' 클라우디아 페히슈타인 선수를 언급했다. "그 선수를 특히 탄복한다. 나는 아마 그녀의 나이까지 못 버틸지 몰라도 올림픽에 대한 끈질긴 추구, 그가 보여준 올림픽정신에 대해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날짜 | 시간 | 홈팀 | vs | 원정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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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28일 | 18:30 | 길림백가 3 | vs | 0 연변북국 |
03월23일 | 15:00 | 보정용대 0 | vs | 1 연변북국 |
04월03일 | 15:30 | 북경리공 3 | vs | 1 연변북국 |
04월07일 | 16:00 | 치박축국 6 | vs | 1 연변북국 |
04월13일 | 15:00 | 청도홍사 2 | vs | 2 연변북국 |
04월20일 | 15:00 | 염성대풍 2 | vs | 1 연변북국 |
04월27일 | 15:00 | 연변북국 3 | vs | 0 서안대흥숭덕 |
05월04일 | 15:00 | 녕하화봉황 3 | vs | 2 연변북국 |
05월11일 | 15:00 | 연변북국 0 | vs | 4 대련천조 |
05월15일 | 15:00 | 하북정영 4 | vs | 0 연변북국 |
05월19일 | 15:00 | 연변북국 2 | vs | 1 심양도시건설 |
05월25일 | 15:00 | 청도중능 3 | vs | 1 연변북국 |
06월01일 | 15:30 | 연변북국 0 | vs | 3 태주원대 |
06월08일 | 16:00 | 내몽골초상비 2 | vs | 0 연변북국 |
06월15일 | 15:30 | 연변북국 5 | vs | 0 산서신도 |
06월19일 | 15:30 | 연변북국 1 | vs | 0 길림백가 |
06월23일 | 15:30 | 연변북국 0 | vs | 3 보정용대 |
06월29일 | 15:30 | 연변북국 2 | vs | 0 북경리공 |
07월06일 | 15:30 | 연변북국 0 | vs | 1 치박축국 |
07월13일 | 15:30 | 연변북국 2 | vs | 1 청도홍사 |
07월27일 | 15:30 | 연변북국 3 | vs | 1 염성대풍 |
08월03일 | 16:00 | 서안대흥숭덕 0 | vs | 2 연변북국 |
08월10일 | 15:30 | 연변북국 0 | vs | 0 녕하화봉황 |
08월17일 | 19:00 | 대련천조 2 | vs | 1 연변북국 |
08월24일 | 15:30 | 연변북국 0 | vs | 0 하북정영 |
08월31일 | 19:00 | 심양도시건설 2 | vs | 1 연변북국 |
09월07일 | 15:00 | 연변북국 0 | vs | 3 청도중능 |
09월15일 | 15:00 | 태주원대 6 | vs | 0 연변북국 |
09월21일 | 15:00 | 연변북국 1 | vs | 1 내몽골초상비 |
09월28일 | 15:00 | 산서신도 1 | vs | 1 연변북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