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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에서 9년 일관제 학교 건설하는 것을 격려!

2021년07월05일 14:09

기자가 교육부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일전에 교육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재정부에서는 <의무교육의 취약점 개선 및 능력 향상 사업을 심도있게 추진할 데 관한 의견>(이하 <의견>으로 략칭)을 발부하여 각지에서 9년 일관제 학교를 건설하는 것을 격려한다고 제출했다.

<의견>은 농촌의 기본적인 학교운영조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지역의 특성에 알맞게 농촌학교 교실, 기숙사, 식당 등 시설 건설을 강화하며 목욕, 식수 등 학생 생활에 필수적인 시설설비를 갖추고 청결난방과 위생화장실 개조를 추동할 것을 요구했다.

농촌 기숙제 학교와 관련해 <의견>은 학교 기숙조건을 개선해 편벽한 지역의 학생과 류수 아동의 기숙 수요를 중점적으로 만족시키고 수요에 따라 심리상담실, 도서실 등 기능교실을 만들 것을 지적했다. 향촌학교가 지역의 특성에 알맞게 음악, 체육, 미술 등의 수업을 개설할 수 있도록 지원해 교육교수 수요를 보장한다.

<의견>은 도시의 학위 공급을 질서있게 확대하고 의무교육사업의 발전 수요와 재력 상황에 따라 역내 의무교육 기본설립조건 기준을 최적화하고 보완하며 필요한 의무교육학교를 신설, 개축해 도시 학생들의 입학수요를 충족시키고 새로운 대규모 반급의 산생을 피할 것을 요구했다.

<의견>은 각지에 9년 일관제 학교를 건설하는 것을 격려했다. 학교 공간 확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시 중심구역은 학교 건물 종합활용 모델을 적극 모색해 학교 공간 활용의 효률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학교 운영능력을 제고하는 면에서 <의견>은 학교 인터넷 시설설비 및 인터넷 동시수업, 유명교사 수업, 유명학교 인터넷강의 건설을 지지하고 농촌의무교육 교사 교학수준 향상을 더욱 중요시하는 것을 지지하며 온라인 교수를 전개하는 것을 추동하며 량질의 교육자원 개방과 공유를 촉진함으로써 도시와 농촌의 격차를 신속히 줄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밖에 각지에서는 덕지체미로 5가지 교육 병행 요구에 따라 필요한 시설설비를 갖추어야 하며 특히 필용한 체육, 예술 장소와 로동교육장소를 잘 건설하고 교육 시설과 자원의 리용률을 부단히 제고함으로써 교정문화건설을 추진하고 학생들의 덕지체미로 전면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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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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