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을 앞두고 있는 중국남자축구국가대표팀에 희소식이 전해졌다. 

슈퍼리그 심수팀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 용병 칼더크의 귀화가 확인되였기 때문이다. 칼더크는 현재 관련 수속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중국팀이 순조롭게 12강전에 진출한 후 외계에서는 국가팀이 계속하여 선수 귀화를 통해 실력을 보강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돌았다. 그러다가 어제 희소식이 전해진 것이다. 심수팀을 전문 취재하는 기자 정문려(程文莉)에 따르면 심수팀의 브라질 용병 칼더크의 귀화가 이미 확인되여 관련 수속을 밟고 있다고 한다. 

올해 32세 나는 칼더크는 한창 프로생애의 고봉기를 보내고 있다. 신장 1.90m로 전통적인 브라질의 중앙공격수인 칼더크는 헤딩기술이 뛰여나고 공격력이 전면적이여서 리철 감독이 간절히 원하던 강력한 공격수 요구에 절대적으로 부합된다. 칼더크가 에커슨, 아란 등과 조합을 이룬다면 국가팀의 공격력은 필연코 대폭 제고될 것이다. 

칼더크가 7월말에 귀화수속을 시작할 경우 빠르면 래년 1월에 귀화를 마치고 12강전에 투입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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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소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