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오후 3시 30분, 운남 로서고원훈련기지 6호 경기장에서 펼쳐진 2021 중국축구 을급리그 제1단계 마지막 14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1 대1로 천주아신팀과 빅었다.

이날 한송봉 대리감독은 꼴키퍼에 45번 왕호승, 5번 양진우, 6번 정춘봉, 7번 리강, 11번 리금우, 14번 김덕화, 29번 리사기, 47번 리세빈, 58번 알라리딘• 압두허니, 59번 장성민, 60번 허문광 등 선수를 선발로 3-5-2진영을 내세웠고 사천민축팀은  3-4-3전술로 맞붙었다.

경기가 시작되자 연변룡정팀이 재빨리 경기에 적응하면서 상대를 압박하기 시작하였다.

경기 9분경 프리킥을 얻은 천주아신팀의 8번 송해왕이 올린 크로스를 25번 아욱이 헤딩슛, 공은 연변룡정팀 꼴문우로 날아지나갔다.

경기 11분경 연변룡정팀이 선제꼴을 뽑았다.

오른쪽 변에서 59번 장성민이 올린 크로스를 29번 리사기가 헤딩슛으로 선제꼴을 터뜨렸다.

1:0

경기 18분경 연변룡정팀이 반격을 조직하였는데 상대 박스안에서 리세빈선수가 상대팀선수에 걸려 넘어졌지만 주심은 페널티킥을 주지 않고 코너킥으로 주었다.

한꼴 뒤진 천주아신팀 선수들은 조급증서를 보이면서 장거리 패스로 연변룡정팀을 압박하였으나 연변룡정팀 선수들이 잘 막아주었다.

경기 36분경 천주아신팀 42번 서가삼이 45번 요관우선수를 교체하여 출전했다.

경기 38분경 천주아신팀 25번 아욱선수가 동점꼴을 뽑았다.

1대1

후반들어 57번 한광민이 47번 리세빈을 교체하고 48번 장옥준이 59번 장성민을 교체출전했다.

17번 윤창길이 58번 알라리딘• 압두허니를 교체해들어가면서 공격을 강화하기 시작했다.

경기 65분경에는 8번 양소진이 60번 허문광을 교체해들어가면서 경기주동권을 장악하기 시작하면서 상대팀에 압력을 가했다.

경기 72분경 연변룡정팀 리사기선수의 헤딩슛이 꼴문우로 날아지나갔다.

경기 75분경 연변룡정팀 57번 한광민의 슛을 상대 꼴키퍼가 쳐내버렸다.

83분경에는 9번 담양선수가 11번 리금우를 교체해들어가면서 모든 공격수들이 총출동하였다.

86분경에는 금방 교체 출전한 담양의 슛이 아쉽게 꼴문우로 살짝 날아지나갔다.

남은 시간 량팀은 서로 꼴문을 열지 못하면서 최종 1대1로 빅었다.

이로써 연변룡정팀은 올시즌 을급리그 제1단계에서 4무  10패로 한 경기도 이기지 못하고 제2단계 강급조에 편성되였는데 경기일정과 경기시간은 아직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후보: 8번 양소진, 9번 담양, 15번 김정성, 17번 윤창길, 24번 장로호, 43번 정지유, 46번 리진우, 48번 장옥준, 49번 림태준, 55번 엄봉, 56번 렴진승, 57번 한광민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