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05월23일 11: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한국 축구선수 손흥민이 아시아 축구력사를 고쳐썼다. 23일 있은 제3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손흥민은 선발출전하여 후반에 두꼴을 터뜨리며 리버플의 살라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아시아 선수가 유럽 5대리그에서 득점왕에 오른건 손흥민이 최초다. 특히 손흥민은 단 하나의 패널티킥도 없이 23꼴을 넣어 그 순도가 더 높다. 참고로 살라는 23꼴중 5꼴이 패널티킥이다.
경기 후 손흥민은 "득점왕을 차지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어렸을 때부터 꿈꾸던 일이였는데 현실에서 이루게 돼 아직도 믿을 수 없다"며 "트로피가 많이 무겁다. 기억에 남는 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손흥민의 득점왕 소식에 전 아시아가 자랑을 느끼고 있다. 한국은 물론 중국과 일본의 축구팬들도 손흥민을 "아시아를 벗어난 세계 최고의 선수"라며 축복을 보내고 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사진 출처: 토트넘 구단 SNS
편집: 김성무
날짜 | 시간 | 홈팀 | vs | 원정팀 |
---|---|---|---|---|
08월28일 | 18:30 | 길림백가 3 | vs | 0 연변북국 |
03월23일 | 15:00 | 보정용대 0 | vs | 1 연변북국 |
04월03일 | 15:30 | 북경리공 3 | vs | 1 연변북국 |
04월07일 | 16:00 | 치박축국 6 | vs | 1 연변북국 |
04월13일 | 15:00 | 청도홍사 2 | vs | 2 연변북국 |
04월20일 | 15:00 | 염성대풍 2 | vs | 1 연변북국 |
04월27일 | 15:00 | 연변북국 3 | vs | 0 서안대흥숭덕 |
05월04일 | 15:00 | 녕하화봉황 3 | vs | 2 연변북국 |
05월11일 | 15:00 | 연변북국 0 | vs | 4 대련천조 |
05월15일 | 15:00 | 하북정영 4 | vs | 0 연변북국 |
05월19일 | 15:00 | 연변북국 2 | vs | 1 심양도시건설 |
05월25일 | 15:00 | 청도중능 3 | vs | 1 연변북국 |
06월01일 | 15:30 | 연변북국 0 | vs | 3 태주원대 |
06월08일 | 16:00 | 내몽골초상비 2 | vs | 0 연변북국 |
06월15일 | 15:30 | 연변북국 5 | vs | 0 산서신도 |
06월19일 | 15:30 | 연변북국 1 | vs | 0 길림백가 |
06월23일 | 15:30 | 연변북국 0 | vs | 3 보정용대 |
06월29일 | 15:30 | 연변북국 2 | vs | 0 북경리공 |
07월06일 | 15:30 | 연변북국 0 | vs | 1 치박축국 |
07월13일 | 15:30 | 연변북국 2 | vs | 1 청도홍사 |
07월27일 | 15:30 | 연변북국 3 | vs | 1 염성대풍 |
08월03일 | 16:00 | 서안대흥숭덕 0 | vs | 2 연변북국 |
08월10일 | 15:30 | 연변북국 0 | vs | 0 녕하화봉황 |
08월17일 | 19:00 | 대련천조 2 | vs | 1 연변북국 |
08월24일 | 15:30 | 연변북국 0 | vs | 0 하북정영 |
08월31일 | 19:00 | 심양도시건설 2 | vs | 1 연변북국 |
09월07일 | 15:00 | 연변북국 0 | vs | 3 청도중능 |
09월15일 | 15:00 | 태주원대 6 | vs | 0 연변북국 |
09월21일 | 15:00 | 연변북국 1 | vs | 1 내몽골초상비 |
09월28일 | 15:00 | 산서신도 1 | vs | 1 연변북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