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발부한 <새 시대 학교체육사업을 전면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의견>(이하 <의견>으로 략칭)은 학교 체육사업의 개진과 강화에 대한 단기목표와 장기목표를 제시했다. 단기목표의 실현시간이 긴박한 데 대해 교육부 체육위생예술교육사 사장 왕등봉은 도전성이 있는 목표를 세운 것은 관련 각측에서 ‘뛰여서 사과를 따도록(跳起来摘苹果)’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의견>에서 제출한 주요목표에 따르면 2020년까지 전국의 학교는 체육 교원대오를 충분히 배치해야 할 뿐만 아니라 또 실력이 강한 교원대오를 갖춰야 한다. 체육수업은 제대로 해야 할 뿐만 아니라 또 학교 운영조건을 전면 개선하고 학교 체육사업제도기제를 건전하게 구축하며 수업, 훈련, 경기체계를 수립하고 교육품질을 전면 향상시켜 학생들의 신체소질과 종합소질을 뚜렷하게 향상시켜야 한다… 일부 업계인사들은 2년내로 이런 목표를 실현하기에는 시간이 아주 긴박하다고 표시했다.

이에 왕등봉은 “이런 목표는 자연스럽게 실현되는 것이 아니라 뛰여서 사과를 따듯이배가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왕등봉은 시대의 발전은 학교 체육사업에 점차 높은 요구를 제출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몇년간 체육교원 보충강도는 아주 컸다. 각 지역 각 학교들에서는 체육에 대한 중시정도를 부단히 향상했고 운동장도 끊임없이 개선해왔다. 만약 원래 표준 대로라면 운동장시설은 90%의 표준에 도달할 것이지만 최신 <의견>은 전문적인 체육기능을 익히는 동시에 경상적인 훈련과 경기를 진행할 것을 요구했다. 이런 표준을 만족시키려면 교원대오와 장소는 더 높은 수준에 도달해야만 한다.”고 왕등봉은 말했다.

체육교원의 편제가 부족한 것은 체육사업을 제약하는 한가지 중요요소이다. 왕등봉은 수준 높은 체육교원을 충분하게 배치하는 목표는 다방면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례하면 일부 지방정부는 서비스구매 방식으로 1000명의 체육교원을 채용해 각 학교에 배치함으로써 일부 학교의 총체적 편제부족으로 체육교원 채용이 어려운 문제를 해결했다. 왕등봉은 앞으로 체육교육 전공의 졸업생들은 롱구, 축구교원증도 취득해 교직수요를 충족시켜야 할 것이라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