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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시 수강비 200여원! 각지 체육 과외학원 인기 폭증

2020년11월17일 10:31
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   조회수:372

”체육선생님이 갑자기 일이 생겨 오늘 체육시간을 수학시간으로 대체합니다”. 아마 이 말은 많은 사람들 기억 속 “중학시절 선생님의 경전어록”에 남아 있을 것이다. 그때 당시 어문, 수학, 외국어는 주전공, 음악, 체육, 미술은 부전공으로 인정되였다. 하지만 체육교육이 날로 중시를 받으면서 전국 많은 지역에서 여러 차원에서 체육수업을 중시하도록 학교, 학부모, 학생들을 적극 인도하고 있다. 지난달 말, 운남성은 청문회를 열고 중학생들의 체육 성적 만점을 50점에서 100점으로 올릴 것을 제안하였다. 광동성도, 2021년부터 중학생 고중입학 시험의 체육과목 점수를 높이기로 결정지었다 .

각지에서 모두 체육 고중입시 내용을 보다 과학적으로 개혁하려는 시점에서, 개혁 선행지의 과외 체능 양성반은 우후죽순마냥 늘어나고 있다. 체력단련 과외반의 1교시당 수강비는 보통 200원 좌우이다.

과연 과외반에 참가하면 진정 체육교육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중시를 불러 일으킬 수 있을가? 기자가 얼마전 북경의 한 어린이 체육훈련 구락부 직원과 전화 인터뷰를 가졌다. 그에 따르면 이 구락부는 “고중 입시 체육” 전문과목을 설치하였다. 고중입학 시험에 들어있는 체육 종목을 내용으로 학생들에게 전문훈련을 시키는데 1교시 수강비가 평균 200여원이였다. 

구락부 직원: 매주 일요일 오후 시간대의 수강 카드를 끊을 경우, 12교시에 2800원입니다. 아이들마다 운동수준이 다르기때문에 더 적절한 맞춤형 훈련 방안을 내주게 됩니다.

광주에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체육 훈련기구가 부지기수이다. 광주 월수구의 한 어린이 체육센터에서는 줄넘기 과목을 개설하였다. 감독의 소개 따르면, 줄넘기 사교육 30교시 총 비용은 9600원이다. 이 감독에 따르면, 줄넘기는 가장 쉽게 점수를 올릴 수 있는 종목이다. 하지만 광주에서 반포한 고중입시 체육개혁 방안에 따르면 1분 당 줄넘기 만점 기준은 해마다 높아지는 추세이다. 2021년에는 1분 당 만점이 182 개였다면 2023년에는 194개로 늘어났다.

과외 체육훈련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반응은?

줄넘기 외에도 아이를 과외 운동학원에 보내는 것이 이미 많은 가정의 보편적 선택이 되였다.

학부모 하녀사: 체육단련을 강화하는 것이 매우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밖에 고중입시 체육 성적도 고려해야 되니깐요.

학부모 엽선생: 과외학습반으로 태권도와 롱구를 택했습니다. 지금 학교에서는 하학후 아이들이 집에 돌아가 줄넘기를 하거나 웃몸 일으키기 련습을 할 것을 요구합니다. 신체건강에 좋은 점도 있지만 맹목적으로 어느 한가지만 강조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지난달 말 운남성에서는 청문회를 열고, 체육 고중입학 시험을 개혁하고 만점을 50점에서 100점으로 높이며 고중입학 시험성적에 편입시키고 기존의 3년 내 한차례 시험에서 1년에 2 차례 시험으로 변경할 것을 제안하였다. 의견 수렴안이 나오자 곤명에서 체육운동 훈련 교수에 종사하고 있는 리문군은 과거보다 체육과목 수강 인기가 높아진 것을 실감할 수 있다고  표하였다.

리문군: 2020년부터 새로 입학한 학생들이 현저히 늘어났습니다. 이왕에는 10여명 밖에 안되였는데 지금은 단번에 5〜6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고중입시 체육훈련 현상에 대해 많은 학부모들은, 이에 별도로 돈 쓸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사천 성도 학부모 갑: 여전히 접수할 수 없습니다. 1교시에 200원을 내고 체육훈련을 시키는 것이 솔직히 부담스러워요. 

사천 성도 학부모 을: 사실 전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이의 점수를 위해서 어쩔수 없는 일이죠. 

학부모들의 각이한 립장과는 달리 많은 학생들은, 부모들이 조급해 할 필요가 없다며 체육성적을 높이기 위해 스스로 단련할 수 있다고 말한다.

학생 갑: 저는 부모에게 돈을 쓰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스스로도 가능한데 굳이 돈을 써야 하나요?

학생 을: 제 스스로 학습시간과 휴식시간을 잘 조률할 수 있습니다. 가능한 시간을 짜내 운동도 하면서 저의 체육성적을 올릴 것입니다.

전문가 건의:체육시험 성적은 다양한 평가체계 개입이 필요하다

보다싶이 자녀를 과외 체육훈련반에 보내는 것은 진정 자녀의 건강을 단련시키려는 것인지 아니면 체육성적을 올리기 위한 것인지를 막론하고 더 큰 압력은 부모들에게서 온다. 중국 교육과학연구원 연구원 저조휘는, 일방적으로 체육시험 점수를 높이면 학생과 학부모, 학교의 압력을 증가할 수 밖에 없다며 체육 시험의 최종 성적에는 다양한 평가체계의 개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저조휘: 우리는 점수에 너무 집착해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중공중앙 국무원은 교육평가를 심화하고 새 시대 교육평가 개혁을 심화할데 관한 의견에서도, 점수를 진학의 유일한 기준으로 삼는 것을 반대해야 한다고 명확히 밝혔습니다. 다원화된 평가체계를 세우고 각측이 평가에 참여하도록 인도해 평가 권리를 나눠야 합니다. 우리는 지나치게 집중되는 평가 권력을 등급, 류형별로 나누는 기제로 바꿔야만 진정 아이들이 압력에서 해탈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사천 성도 화양 중학교 체육교육연구실 하위 주임도 체육 점수를 높인 근본 취지는 전반 학창시절에 체육단련에 대한 학생들의 흥취를 양성하여 최종적으로 학생들의 신체자질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는 소견을 내놓았다.

하위: 초중 1학년 때부터 학생들이 많은 체육 종목에 참가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를테면 수영 과목은 비록 고중입시 종목은 아니지만 수영을 배우는 것은 전신 운동능력 향상에 아주 유익합니다. 다음, 초중 2학년은 련결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과정에 우리는 구기 운동을 유기적으로 결합시켜야 합니다. 초중 3학년은 막바지 단계입니다. 취미 양성에서 능력향상 단계에 이르죠. 이렇게 초중 학생들이 3년동안 취미생활을 충분히 누리고 체질을 증강하며 인격을 건전히 하고 의지를 단련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조휘 연구원은, 학교는 교육실시 과정에서의 책임주체로서 아이와 부모들이 더이상 체육시험 성적에 따른 압력을 받지 않도록 해야 만이 부모들의 무의미한 과외학원 등록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고 보충해 말하였다. 

저조휘: 해결책은 아이들로 하여금 이 면에서 압력을 느끼지 않도록 하고 학부모들이 과외훈련 기구를 찾아 체육 점수를 높여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끼지 않게 해야만 우후죽순마냥 나타나고 있는 과외반의 생존 공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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