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페이는 최근에 로인들을 대상으로 한 ‘따뜻한 전용선(暖洋洋专线)’을 출시했고 원터치인공련결의 쾌속통로를 개방했다고 한다.

10일부터 65세 이상 로인들은 알리페이고객열선 95188에 전화를 하면 직접 인공고객서비스에 진입할 수 있는데 수많은 수자선택 등 조작을 거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건강코드 사용, 뻐스 탑승, 휴대폰 충전, 물 전기비용 지불 등 일상생활중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게 되였다.

이번에 출시한 ‘따뜻한 전용선(暖洋洋专线)’서비스는 예약기능도 제공한다. 음력설기간 2월 12일부터 17일까지 자녀들이 로인과 함께 하지 못할 경우 알리페이에 진입해 ‘따뜻함(暖洋洋)’을 검색한 후 예약을 하면 되고 고객서비스인원이 주동으로 전화련결을 취해 전염병상황 방송 등 따뜻한 서비스를 제공해준다.

알리페이플랫폼에서 일반 인공서비스는 약 7분간에 문제를 해결하지만 로인들의 말하는 속도가 늦고 표준중국어를 알아듣기 어려워하고 발송, 삭제 등 조작에 대해 모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처음부터 배워줘야 하는바 평균 서비스시간이 30분 이상이 된다고 한다. 이에 플랫폼은 유선인원들이 로인들에게 조작기능을 알려주도록 요구했고 또 방언을 아는 접선고객서비스인원들도 모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