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전력망신원길림돈화양수에너지축적항목은 길림성 ‘12.5’계획건설의 중요한 항목이며 국가전력망회사에서 관철시달하는 당의 18대정신으로서 전세계에너지인터넷건설을 가속화하고 길림경제사회발전을 봉사하는 록색공정, 민생공정, 중점공정이다. 이 또한  연변주 건주이래 투자가 가장 큰 단량체공정이다. 총투자액은 대략 77.89억원을 예산하고 있으며 목전 계획의 65%인 50.82억원을 투자완성하였다.

저수지는 흑룡강과 길림 두성에 자리잡고 있는데 상 저수지는 설향자연보호구에 위치해있고 하 저수지는 황니하자연보호구내에 위치해있기에 환경보호, 수질보호, 소방시설면에서 요구가 더욱 높게 된다. 이 항목은 환경보호, 수토보호 공정과 주제공정에 동일한 설계, 동일한 시공, 동일한 검수, 동일한 투입사용을 견지한다.

이 항목은 생산이 시작된 후 화전기조운행을 배합하여 화전기조운행조건을 개선함으로써 전력망연료소모를 줄이게 된다. 매년마다 표준석탄 15.68만톤 절약하고 이산화탄소배출량 52.68만톤, 이산화류황 0.35만톤을 감소하여 에너지절약의 효과가 현저하였다. 전력망풍전수납용량을 제고하는 것은 생태환경보호건설에 유리하고 록색발전을 추진할 수 있다.

목전 모든 공정이 순조롭게 진척된 가운데 하 저수지 언제는 물저축을 완수했고 상 저수지는 지난 8월에 물저축 검수를 통과했다. 1, 2호 인수시스템은 압력도관 설치를 완수한 가운데 1호 발전기조는 수륜기와 발전기 련결축 시험을 마쳤고 2호 발전기조는 회전부품 조립을 완수했으며 3호 발전기조는 전기 고정자 조립을 완수했고 4호 발전기조는 수륜기 시험 설치를 완수했다. 지난 13일 발전소의 500키로볼트 지면 GIS설비가 수전(受电)을 완수했다.　

길림돈화양수에너지축적발전소는 다음해 6월 30일에 첫 발전기조가 전기를 생산하게 됨과 아울러 2022년 4월경이면 4대의 발전기조가 전부 전기생산에 투입될 전망이다.

전매체뉴스취재편집센터 기자 황준도 박영걸 김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