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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해괴망측한~] 연길시 한 小区에 하루밤새 이런 일이 발생!

2020년01월03일 11:15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조회수:1525

"잘 주차한 차량에 하루밤새 이런 일이 발생하다니 정말 역겹습니다!"

1월 2일, 연길시 격림소진 소구역에 살고 있는 강녀사는 아빠트 단지 밖 갓돌(马路牙子)우에 세워둔 자가용차가 "오물"의 "세례"을 당해 앞유리가 더러워졌고 그 곳에 주차한 기타 차량들도 같은 "꼴"을 당했는데 누가 이런 괴상하고 악렬한 짓을 벌였는지 분통이 터진다고 했다.

8시경, 기자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봉변을 당한 차량 대부분이 소구역 남문 근처 갓돌 우에 주차된 차량들이였다. 기자가 대충 살펴본 결과 남문 서쪽에 주차된 20여대의 자가용이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되였다. 차에 뿌려진 정체불명의 오물은 누런색으로 차 앞유리에 "꽁꽁" 얼어붙어 있었다.

강녀사는 격림소진에 살면서 평소에도 차를 갓돌 우 주차자리에 주차한다고 했다. 1월 1일 17시쯤, 그녀는 평소와 마찬가지로 그 곳에 주차했는데 이튿날 아침 집을 나서마자마 이런 황당한 광경을 목격하게 될 줄을 몰랐다고 했다. 현장에 있던 다른 차주인들도 아침에 외출하려다가 이같은 일을 당한 것을 알게 되였다고 했다. 그들은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도 현장상황을 살피고 있다고 한다.

"누군가 일부러 이같은 짓을 벌인것 같습니다. 제 차는 이미 두번이나 이같은 일을 당했습니다."

격림소진에 살고 있는 최선생은 12월 말에 그의 차가 이런 오물의 "습격"을 받았었다고 했다. 당시 출근을 서둘러야 했기에 그는 린근 세차장을 찾아 세차를 했는데 며칠 뒤, 또다시 이런 "습격"을 당하게 될 줄을 몰랐다고 했다. 화가 난 최선생은 관할구역 파출소를 찾아 신고했고 이런 일이 더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다.

연후, 기자가 연길시공안국 북산파출소를 찾아 상황을 알아본 데 의하면 경찰은 이미 이 일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표했다.

출처: 연변조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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