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며칠동안 연길시 길거리에 설치된 페기마스크 전용 쓰리게통에 시민들이 사용후의 마스크를 버린 상황은 어떨가? 기자가 연길시환경위생작업유한회사로부터 료해한데 의하면 목전 시민들의 참여률 및 투입률이 그리 높지 않은 바 일 평균 200여개를 회수하는데 청소작업을 할 때면 여전히 마음대로 마스크를 버리는 현상이 발견된다면서 시민들이 페기 마스크를 마음대로 버리지 말고 규범화하게 버릴 것을 바랐다. 

아침 8시경, 연길서역 부근에서 한 환경위생 일군이 한창 규정비례에 따라 희석한 84소독액으로 페기마스크 전용 쓰레기통에 대해 소독처리를 진행하였다. 

“우리는 매일 페기마스크 회수 쓰레기통을 청결하는 동시에 페기마스크 수거용기에 대해 소독작업을 진행합니다.”연길시환경위생작업유한회사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의하면 목전 해당 회사는 이미 연길시 인파가 밀집된 공공구역에 40여개 페기마스크 회수 쓰레기통을 설치해 시민들이 사용한 후의 마스크를 안전하게 버릴 수 있도록 편리를 제공하였다. 회수하는 쓰레기통마다 안에 검정주머니가 있는데 매일 규정된 시간에 페기마스크가 담겨진 해당 주머니를 쓰레기 청결소에 보낸 후 쓰레기 청결소에서 쓰레기 소각장에 보내 소각처리를 진행하게 된다. 

해당 책임자는 광범한 시민들이 페기마스크를 규범화하게 버려 자신 나아가 사회에 책임지길 바란다면서 사용후의 마스크는 마음대로 버리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페기마스크 전용 쓰레기통 위치: 연변병원(2개), 연변제2인민병원, 연변중의병원, 연길시병원, 연길기림병원, 연길시철남병원, 연길백화청사(2개), 연길천성쇼핑광장, 연길시려객운수북역, 연길서역, 연길기차역, 만객륭슈퍼마켓(연길려객운수북역 가게  및 하남거리 가게), 대윤발슈퍼마켓, 만익시장, 소영시장, 가순시장, 연하시장, 태평거리 및 신춘로 교차지점 철우생선슈퍼마켓, 태평거리 북단(北段) 백화청사슈퍼마켓, 태평거리 북단 대지생선슈퍼마켓, 태평거리 북단 만가화생선슈퍼마켓, 애단로 동단 소영시장 입구 서쪽 반수생선슈퍼마켓, 애단로 동단 도로 북쪽 좋은날생선슈퍼마켓, 국자가  및 신춘로 교차지점 지력생선, 신춘로 서만가화생선, 대우로 서억품생선, 영춘거리 북 두개 생선슈퍼마켓, 영춘거리 및 해방로 생선슈퍼마켓, 천지로 미가락슈퍼마켓, 천지로 대지생선(창성가게), 천지로 대지생선(3중입구), 하남시장 뒤골목 생선슈퍼마켓,전진로 백운골목 입구 생선슈퍼마켓, 천지로 백화청사슈퍼마켓, 건공가 대지생선,  품품생선, 철남야시장, 청산소구역 서자매생선, 장안거리 만가화생선, 생선1호, 억가슈퍼마켓, 위원성슈퍼마켓.

출처: 연변조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