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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눈소식!...추위에 바이러스 얼어 죽을가?

2020년02월03일 13:50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바이깔호의 강한 랭공기 영향으로 최근 이틀동안 전성 여러지역에서 강설날씨를 맞이할 예정이다. 어제, 장백산과 그 일대에 집중적으로 눈이 내렸는데 강설량은 비교적 적었다. 오늘, 우리 성 중동부지역에도 점차 눈날씨가 나타나겠는 바 구체적으로 사평, 료원, 길림, 통화, 백산, 연변북부, 장백산보호구역에 적은 량의 눈이 내리겠고 장춘 남부, 연변 남부 부분 지역에 적은 량의 눈이 내릴 전망이다.

눈이 내린 뒤 전성 기온이 현저히 떨어져 2일 밤부터 기온이 대폭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전성의 보편적인 기온 하락폭은 7℃-9℃가량으로, 특히 5~6일 기온이 최근에 들어 최저점으로 하락하게 되겠는 바 북부와 동부 산간지역은 최저 기온이 보편적으로 -26~-30℃가량이고, 부분 지역은 -32℃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길림성 향후 7일간 날씨예보


강설후 기온이 급하강하면 추위로 바이러스가 죽을수 있을가?

이같은 네티즌의 의문에 중앙기상대 웨이보는 다음과 같이 답했다.

바이러스는 춥고 건조한 공기를 좋아한다. 소개한데 의하면 총체적으로 눈이 내리면 바이러스 전파에 리로운 점과 해로운 점 모두 있는데 리로운 점은 눈이 내리면 공기를 청결하게 된다. 왜냐하면 눈송이는 공기중에 떠도는 미세먼지를 가라앉히게 되는데 이러한 미세먼지가 바로 바이러스 혹은 세균을 감추게 된다. 하여 눈이 내린 뒤 대기질이 보편적으로 좋아 여러분들은 마음놓고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다.

우리는 보통 날씨가 추워지면 감기를 조심하라는 말을 하게 된다. 실제로 추위가 감기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추위는 바이러스가 인체이 침입하는 데 유리한 조건을 마련해주기 때문이다. 감기에 걸리면 인체호흡계통점막은 더 쉽게 손상 될 수 있고 바이러스 생존시간도 더 길어지며 번식도 더 빨라져 비강에 침입한 바이러스가 세포를 감염할 확률이 높아진다. 때문에 잠잠하던 바이러스 또한 추위를 틈 타 인체에 침입해 엄중한 감기를 가져다 주게 되는 것이다.

전문가는 “구체적으로 현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놓고 볼 때  더위를 무서워하고, 알콜을 무서워하지만 추위를 무서워하는 지는 말할수 없다”고 표했다.

광범한 시민들은 날씨변화로 인해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기 바란다.



출처: 길림기상, 신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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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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