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집된 전 주 전염병 예방통제사업 소식공개회에서 도문시에서는 확진한 환자의 병례정황과 밀접 접촉자 추적 및 관찰 등 정황을 공포했다.

1.확진환자 치료정황

2월 3일 24시까지, 도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 페염 확진병례 1건을 보고했다. 환자 남모는 남성이고 무한에서 사업했다. 1월 28일 성 질병예방통제중심 검사 결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 페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문시 인민병원은 연변병원 전문가의 지도 아래 가장 빠른 시간안에 8명의 의료일군으로 구성된 의료진을 무어 환자에 대한 치료를 진행했다. 현재, 환자의 병세는 안정되고 최근 핵산검사에서 음성이 나온 적이 있다. 이는 우리의 치료 방안이 증상에 대해 효과적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2. 밀접 접촉자 상황

조사 결과 도문 밀접 접촉자 23명을 모두 추적했고 그중 22명은 집에서 의학관찰을 받고 있으며 도문시 질병예방통제중심 사업일군들이 매일 두차례씩 방문조사를 하고 있다. 그중 한명은 이미 격리 해제되였다. 지금까지 모든 밀접 접촉자들은 발열, 마른 기침, 무기력 등의 증상이 없다.

3.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의 전개 상황.

첫째: 조직 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지도소조를 설립하고 전문가팀을 구성해 응급예비안을 제정했으며 매일보고, 령보고 등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위생건강, 공안, 공업및정보화, 감독관리 등 여러 부문 정보통보 제도를 구축해 전반 분야를 망라한 협력조사를 진행하여 전염병 예방통제 상황을 엄격히 체크하고 있다.

둘째: 련합예방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기존의 빈곤부축 공략전 시스템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시급 지도자 도급제도를 보완하고 교통운수, 상업물류, 문화오락교육, 의료치료, 인원조사, 선전인도 등 6대 중요사업을 총괄적으로 계획하여 전염병 예방통제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대비해 후환을 남기지 않도록 했다. 전 시 기관 간부를 동원해 구역을 나누어 책임지도록 하고 외지에서 도문에 돌아온 인원 특히 무한에서 도문으로 돌아온 인원의 정보를 자세하게 파악하고 통계분석하며 동태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셋째: 전염병 예방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우리는 주동적으로 조사하여 "3망1금" 제도를 세웠다. 입구 방호망을 촘촘히 짜고 고속도로와 국가급, 성급 간선 등 도문입구 관문에 8개의 체온측정소를 설치하여 출입하는 류동인원에 대해 전부 체온을 측정해 기록했다. 방역망을 견고히 하여 사람들이 집결하는 것을 제지하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영업을 일시 중단했으며 개인 의료기구에서 발열 환자를 진료하는 것을 금지했다. 시외 려객운송, 시내뻐스 운행을 전부 중지했다. 방역통제망을 구축하고 사회구역 통제를 강화하며 매일 외지에서 온 사람들에 대해 전화로 방문하여 자가격리 상황과 건강상황을 파악했으며 중점인원에 대한 통제를 담보했다.

신고포상금을 설치하여 시민들이 전염병 발생지역에서 온 인원을 신고하도록 했으며 등록하지 않은 인원이 확인되면 최고 2,000원의 보상금을 주기로 했다.

넷째: 의료치료를 강화하고 있다.

도문시 재정국에서 전문자금 147만원을 지급해 격리병동 치료설비를 긴급 구매하였다. 30여만 원을 투입해 석현진 위생원 원 입원부를 개조하고 격리병동 다섯칸을 새로 만들었다. 국문생태원을 집중의학관찰장소로 리용해 한꺼번에 21명을 받아들여 집중관찰을 할 수 있게 했다. 36명으로 된 의료, 간호팀을 6팀 구성해 점차적으로 격리병동에 투입해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다섯번째: 선전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엄격한 전염병 예방통제 보고, 정보발표와 여론관리통제 제도를 실행하고 전염병 발병상황 및 예방통제 사업 정보 605조를 제때에 투명하게 공개하여 대중의 의문점을 해소하고 사회적 관심에 객관적으로 대응했다.

향후 도문시 당위와 정부는 성당위와 주당위의 요구를 시달해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을 강화해 도문시 여러민족군중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단호히 수호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