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사회 > 영업중지 틈 타 도둑질! 연길경찰 “빈”상가 털이범 검거

연변뉴스 APP 다운로드

영업중지 틈 타 도둑질! 연길경찰 “빈”상가 털이범 검거

2020년02월17일 16:47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연길경찰은 일전 전염병 예방통제기간, 상가들이 영업을 중지한 틈을 타 여러 상가들에 침입해 현금, 옷가지 지어 손전등까지 훔친 용의자 부모모를 체포했다.

2월 12일 4시 11분경, 연길시공안국 공원파출소에서는 당일 4시 10분경, 공원가 모 양고기뀀점의 유리가 박살났다는 군중의 제보를 받았다. 제보를 받은 후, 민경들은 즉시 현장으로 출동하였고 양고기뀀점 주변에서 세밀한 조사를 펼쳤다. 그러던 중 행적이 수상한 한 남성을 발견했고 다가가 말을 건넸다. 민경들의 물음에 남성은 얼버무리면서 범행 현장 주변에 나타난 리유를 설명하지 못했다. 민경들은 남성을 파출소로 데려가 진일보 조사를 펼쳤다. 사건담당 민경의 강력한 정책선전과 심리적 공세에 결국 부모모는 당일 3시 40분경, 뀀점의 문을 부수고 실내에 침입해 상의 1벌, 바지 5벌을 훔친 범죄사실을 자백했다.

부모모의 교대에 따르면 연길시정부에서 전염병 예방통제기간 휴업 공고를 낸 후 요식업 등 상가들이 모두 영업을 중지하고 지키는 사람이 없는 것을 발견하고 그 틈을 타 빈 상가들을 돌아다니며 절도행각을 벌였다고 한다. 부모모는 케익점, 맥주점, 마라향솥점 등 영업을 중지한 상가를 돌아다니며 닥치는 대로 훔쳤는데 그중에는 현금 1562원, 한화 195000원, 민국 화페(원대두) 39장 및 상의, 바지, 심지어 손전등도 있었다.

목전, 범죄용의자 부모모는 법에 따라 연길시공안국에 형사구류 되였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제공: 연변조간신문

[본 작품에 사용된 사진 등의 내용에 저작권이 관련되여 있으면 전화해 주세요. 확인 후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0433—8157603.]
연변라지오TV방송국 공식위챗( ybtv-1 / 延边广播电视台 ) / 연변방송 APP 다운로드

[편집:문화]
태그: 1562  195000  11  10  12 

评论一下
评论 0人参与,0条评论
还没有评论,快来抢沙发吧!
最热评论
最新评论
已有0人参与,点击查看更多精彩评论

登录天池云账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