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신종 코로나 페염 '심각' 위기경보가 발령되면서 연길공항에서는 류입위험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할 데 대한 방역방안을 일층 세분화하고 방역조치를 강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연길공항에서는 관련 사업일군들의 방호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방호용품 비축을 늘이고 있습니다. 

또 인천－연길 등 국제 항공편의 출입경 보장 절차를 최적화하고 국제 항공선의 전용 좌석을 설치함으로써 국제 항공선 안전을 담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항공기내 소독, 대기실 소독, 통풍 작업을 일층 강화하고 사업일군들의 직업자질을 높이는 동시에 려객정보 강화 작업을 잘할 데 대해서도 요구를 제기했습니다.

상급의 방역요구 배치에 따라 방역부문과 주동적으로 소통하고 공항주재 해관, 변방, 항공회사 등 부문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담보했습니다. 

또 해당 부문과 함께 출입경 항공선 려객들의 체온측정, 정보 수집정리, 상급보고 등 사업을 빈틈없이 틀어쥐게 됩니다. 

연길공항 해당 관계자는 련합 검사부문과 협력해 방역사업을 일층 강화하는 한편 안전하고 원활하며 고능률적인 '공항통로'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