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2월25일 16:31
24일에 열린 주 신종 코로나 페염 예방,통제 사업 지도소조 제2차 소식공개회의에 따르면 2월 22일과 23일, 한국에서 연길로 오는 항공편에서 발열증상을 보이는 승객 4명을 발견했습니다.
2월 22일, 발열증상을 보인 한명에 대해서 두차례의 핵산검측을 했는데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고 2월 23일, 3명에 대해서 핵산검측을 진행한 결과 첫번째 검측에서 음성으로 나타났습니다. 목전 이 4명은 모두 격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24일 오후부터 우리주 공안 및 공항검사소에서는 늦어도 비행기 착륙 2시간 전에 비행기 탑승인원의 정확한 정보를 관련 현시에 보내줬으며 각 현시에서는 접수한 인원정보에 따라 전문차량과 사업일군을 파견하고 전문통로를 통해 한국에서 연길에 돌아온 인원을 각자 목적지로 보내주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연길로 돌아온 인원은 예방,통제 법률책임장을 체결하며 14일간의 집중 또는 자가격리관찰을 실시합니다. 만약 비행기안에 확진환자가 있다면 동승한 모든 인원은 집중격리를 합니다. 연길시에서는 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집중격리 관찰실을 마련합니다.
[편집:렴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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