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전 주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소식공개회로부터 료해한데 따르면 3월 3일까지 전 주 업무 복귀, 생산 재개 기업은 3633개, 일터에 복귀한 인원은 100342명에 달한다고 한다. 이중 연길시 업무 복귀, 생산 재개 기업은 2167개이고 일터에 복귀한 인원은 23035명에 달하며 훈춘은 566개 , 27281명, 돈화는 195개, 15317명, 도문은 103개, 10367명, 룡정은 141개, 7671명, 화룡은 127개, 8791명, 왕청은 169개, 4131명, 안도는 165개 3749명에 달한다.

규모이상 공업기업: 전 주 275개 규모이상 공업기업중 업무 복귀 기업이 249개, 일터에 복귀한 인원은 46208명에 달한다. 업무 복귀와 일터에 복귀한 인원 비률은 각각 90.5%, 86.2%에 달하는 바 모두 전성에서 앞자지를 차지한다. 50개 중점 검측기업중 49개가 업무에 복귀하고 복귀률은 98%에 달한다. 목전 26개 계절성 생산 및 원래 조업을 정지한 기업외에 모든 규모이상 공업기업은 전부 업무에 복귀하고 업무 복귀, 생산 재개률은 정상시기 100%에 달해 우리 주 경제의 “안정적인 성장”에 튼튼한 기초를 닦았다.

정액 및 규모이상 봉사업 기업 : 전 주 255개 “두가지 이상”봉사업 기업중 198개가 업무에 복귀하고 복귀률은 77.7%에 달한다. 이중 183개 상업과 무역류 기준 이상 기업 (대규모 자영업자 포함하지 않음)중 149개가 업무에 복귀하고 복귀률은 81.4%에 달하며 72개 규모이상 봉사업 기업중 49개가 업무에 복귀하고 복귀률은 81.4%에 달한다. 목전 상황을 놓고 볼 때  전 주 전염병 예방통제 수요로 업무에 복귀할 수 없는 업종외에 기타 업종은 기본적으로 조업을 이미 재개했다. 전염병이 효과적으로 통제되면 우리 주 문화, 관광, 교육강습 등 업종도 인차 전면적인 업무복귀, 생산재개를 하게 될 전망이다.

지방 국유기업: 전 주 62개 지방 국유기업중 2개 기업이 전염병 예방통제 수요 및 계절성 조업 정지를 한 외에 기타 60개 국유 기업 전부 업무에 복귀했으며 복귀률은 98.6%에 달했다. 이중 15개 주 소속 국유기업이 전부 업무에 복귀했다.

중점 교통운수 및 물류택배 기업: 전 주 321개 중점 교통운수 및 물류 택배기업(각 택배 지사기구 포함) 중 298개가 업무에 복귀하고 복귀률은 92. 8%에 달했다. 이중 전 주 14개 우정택배 브랜드 193개 영업점포망 전부 업무에 복귀했다. 나머지 23개는 대부분이 려행운송업에 종사하는 기업이다.

금융업: 주내 31개 은행기구, 7개 증권기구 전부 업무에 복귀하고 29개 보험회사중 27개가 업무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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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연변조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