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유럽화물렬차(우룸치)집결중심에서는 새로운 물류고지 구축에 진력하고 있다.

신강화철신교국제물류유한회사에서는 일전 주문받은 건축자재를 중국유럽화물렬차(우룸치)집결중심을 통해 까자흐스딴으로 보내주었다. 이번 주문은 이달 이 회사에서 완수한 25번째 주문건이며 4월에 비해 주문량이 30% 제고되였다.

오 강 신강화철신교국제물류유한회사 부총경리

"지금 발송하는 화물은 품종이 더욱 다양하다. 회사의 업무시장이 끊임없이 확대되고 있다. 대외운수의 목적지는 점차 중앙아시아와 유럽의 10여개 나라와 지역으로 확장되고 있다."

륙항형 국가물류중추 건설의 추진과 더불어 신강에서는 4월말 <중국유럽화물렬차(우룸치)집결중심 건설방안(2020-2024)>를 정식 발부하고 중국유럽화물렬차 운행모식을 끊임없이 혁신했다. 미래 5년 중국유럽화물렬차(우룸치)집결중심에 힘입어 우룸치국제륙항구 ‘화물집배, 단지건설, 산업집결’의 총체적 발전효과가 더욱 두드러져 외향형 산업발전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조력할 전망이다. 소개에 따르면 당면 지능장역봉사플랫폼 건설이 한장 다그쳐 보완되고 있으며 이달말에 시운영단계에 들어가 우룸치의 화물운수통로로부터 중추로의 전환을 진일보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주 개 신강국제륙항(그룹)유한책임회사 당위 위원 부총경리

"지능장역은 5월말에 전부 테스트를 완수하게 되는데 현재 기본상 이미 운영되고 있다. 지능장역에서 전개하는 업무를 통해 우룸치륙항구의 모든 화물렬차의 발송사업은 전부 지능장역에서 운행된다."

2020년 중국유럽화물렬차(우룸치)집결중심은 중국유럽화물렬차 운행수량을 안정시키는 토대에서 중국유럽화물렬차 발송질을 제고시키고 컨테이너 비률을 지속적으로 제고시킬 전망이다.

편집 김은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