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연변은 기온이 높고 강수가 적으며 최고 기온은 35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폭염주의보는 13일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6일, 주 기상국은 고온예보를 발부하고 6월 7일부터 13일까지 우리 주는 기온이 높고 강수는 적으며 전 주 평균기온은 21.0℃좌우로 평년보다 4.3℃가량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8일～9일, 우리 주 일평균 최고기온은 일반적으로 30℃-33℃이겠으며 일부 지역은 35℃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주 주요 강수과정은 10일과 13일 전후에 나타날것으로 보이며 이 기간 우리 주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 혹은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 날씨가 나타날 것인바 강수량은 5밀리메터 안팎일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7일간 기온이 높고 비가 적은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농작물의 생장에 유리함과 동시에 습도류실이 비교적 빨라 각지에서 전간관리를 강화할 것을 건의한다.

아울러 고온의 영향으로 이번주 화재위험기상등급이 비교적 높은데서 각지에서 삼림방화(防火)사업을 절실히 강화해야 한다.

8일～9일 우리 주 대부분 지역에 32℃이상 고온날씨가 나타나게 되므로 광범한 도시향진주민들은 더위에 조심하고 위장 관련 질환에 조심하기 바란다.

10일과 13일에는 산발적인 소나기날씨가 나타나므로 각지에서는 이로 인한 강대류재해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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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연변조간신문 연변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