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점차 상승하며 야외에서 고기를 굽는 행위가 늘어나고 있다. 

일전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에서는 선전인도, 집법, 야간순찰 등 방식을 통해 로천불고기구이, 영업장소밖 불고기구이, 규정위반 경영 등 행위에 대해 정돈력도를 강화하고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에서 위법, 규정위반 불고기구이행위를 집중 정돈할 데 관한 통지>>를 업주들에게 발급하고 업주들이 경영기간 실외경영을 엄금할 것을 요구하는 한편 이런 경영방식이 환경오염에 대한 위해성을 알려주었다.

그렇다면 로천불고기구이 위해성은 얼마나 클가? 고기를 굽는 과정에서 지방, 석탄재가 불완전하게 연소하여 배출하는 연기는 식용자한테도 똑같이 위해를 끼친다. 고기를 구울 때 대부분 목탄을 연료로 하는데 이는 대량의 일산화탄소, 질소산화물, 과립물 등 대기오염 물질을 산생하여 직접 공기중에 배출하여 대기환경을 오염시키고 주민들의 정상적인 생활에 영향준다. 이밖에 고기를 굽는 장소 주변도로에 기름얼룩, 여러가지 잡동사니가 깔려 도시면모와 환경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는데 엄중할 경우 대량의 벤조피렌 (苯并芘)을 배출한다. 벤조피렌은 비교적 강한 발암물질로 인체에 끼치는 위해성이 크다. 

목전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 일군들은 로천불고기구이 경영장소 2곳에 대해 영업허가증을 취소, 영업장소 밖에서 경영하는 행위 50여차례, 류동 로천불고기구이 가게 10여 곳을 정돈하고 숯불화로 2개, 걸상 2개와 삼륜차 한대를 잠시 압수하고 로천불고기구이 행위 5건을 제때에 발견, 제지시켰다.

향후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에서는 로천불고기구이 행위가 저녁에 많이 나타나는 특징에 근거하여 야간 사업시간을 연장하여 정돈사업을 강화하게 된다.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에서는 광범한 업주와 주민들이 리성적으로 소비하고 문명하게 식사를 함으로써 “아름다운 연길” 건설에 자신의 힘을 이바지할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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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