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전 국내 일부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 페염 확진진병례가 련속 나타나면서 전염병 예방통제의 복잡성이 더욱 준엄해졌다. 연길시 전염병 예방통제 성과를 진일보 공고히 하기 위해 연길시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에서는 연구결정을 통해 관련 사항에 대한 통지를 아래와 같이 한다.

1. 안전하고 합리하게 출행을 배치한다. “단오절”기간 전염병 전파에 대한 방범의식을 절실히 제고하고 방호사업을 전면적으로 잘하며 가급적 출행하지 않거나 주내에서 출행해야 한다. 마스크를 정확히 사용하고 인원밀집 장소에 가는 것을 피면해야 한다.

2. 보고제도를 엄격히 리행한다. “단오절” 기간 특수상황이 생겨 전염병 중등 위험 지역, 고위험지역에 가려는 인원은 반드시 출행전에 소재 사회구역 (촌민위원회)에 등록, 보고하고 돌아오기 전 주동적으로 소재 사회구역 (촌민위원회)에 도착날자를 보고하며 상응한 관리통제조치를 시달하는 데 협조해야 한다.

3. 각 학교 교직원, 학생 및 학부모들은 가급적 연변주를 벗어나지 말아야 한다. 특수상황이 생겨 연변주를 떠나야 할 경우 출행전 학교에 등록, 보고하며 중등위험, 고위험 지역에 가는 것을 엄금한다.

4. 공직인원은 솔선수범하여 예방통제 요구를 준수하고 “단오절” 기간 원칙상에서 연변주를 떠나지 못한다. 특수상황이 생겨 연변주를 떠나야 할 경우, 제때에 본 부문, 본 단위에 보고하고 비준을 거친 후 사실대로 연길시 전염병 예방통제지도소조판공실에 등록해야 한다. 출행전 반드시 목적지 전염병 위험등급에 대해 료해하고 중등위험, 고위험 지역에 가는 것을 금지한다. 이를 위반할시 관련 책임을 엄숙히 추궁한다.

연길시신종코로나페염전염병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판공실

2020년 6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