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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알에서 동물 항바이러스제 기준치 초과 검출! 먹어도 괜찮을가?

2020년06월26일 14:31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최근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사이트는 17회차 검사측정에서 불합격된 식품을 발표했다.

그중에는 호남 모 농부산물무역유한회사에서 생산한 농가닭알도 들어 있었는데 이런 닭알에는 동물 항바이러스제인 아만타딘 수치가 기준치를 초과했다.

그렇다면 아만타딘은 어떤 물질이며 어떻게 되여 닭알에서 검출되였을가? 사람이 먹으면 어떤 영향이 있을가?

1.아만타딘(金刚烷胺)은 어떤 물질인가?

아만타딘은 일종 항바이러제로 처음에는 독감에 대한 예방약으로 사용되였으며 성인환자에 대한 안전성과 효과로 광범하게 인정받았다. 하지만 치료 사용량과 산생된 부작용의 조제량이 근접한데서 고령환자와 신장질병, 만성심페질병환자에 대한 투여계획과 사용량을 통제하기 어려운 원인으로 림상에서 보급되지 않았다.  아만타딘은 동물성식품에서 약물잔류형식으로 식물사슬을 통해 인체에 진입하며 일단 경상적으로 대량으로 섭취하게 되는 경우 신경계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며 독감 바이러스에 대한 내성이 생겨 변이의 발생을 유도하고 인체 건강에 영향줄 수 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2005년에 아만타틴과 에틸아민(金刚乙胺) 등 물질을 생산하고 경영, 사용하는 것을 정지한다고 명확히 요구했다.

아만타딘 등 인체에 사용하는 항바이러스제를 동물에게 사용하는 것은 과학적이고 규범화적이며 안전하고 효과적인 실험실 의거가 부족한 바 동물항바이러스제로 사용하게 되면 동물의 전염병 통제퇴치에 불량한 후과를 초래할 뿐만아니라 국가동물전염병예방통제정책의 실시에도 영향을 준다.

2.그렇다면 양계장에서는 무엇때문에 아만타딘을 사용할가?

(1) 아만타딘은 예전에 항바이러작용, 이를테면 A형 인플루엔자 치료제, 닭 전염성기관지염 등 동물의 질병에 일정한 응용가치가 있다고 인정된바 있다.

(2) 아만타딘은 가격성능비가 높고(가격이 저렴) 양계장 업주들의 인정을 받았다. 온화성 독감이나 고병원성 조류독감 모두 약물로 치료할 것이 수요되였다.

(3) 현재까지 아만타딘을 대체할 수 있는 약물이 없다. 특히 소규모 양계호들은 필요하지만 지식과 기술지도가 부족하기에 이런 일이 자주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정규적인 축산기업에서는 아만타딘 성분이 든 동물용 항바이러스약물을 생산하지 않고 있으며 규모가 비교적 크거나 검역기제가 완비한 기업에서 동물약물을 람용하거나 잔여물 기준치가 초과하는 비률이 매우 적은 실정이다.

3.플로르페니콜(氟苯尼考)도 여러차례 검출되여

아마타딘처럼 플로르페니콜도 여러차례 규정에 부합되지 않는다는 보도에 여러차례 등장했다. 플로르페니콜은 흔히 볼수 있는 광역항생물질로 민감성세균으로 인한 양돈업, 양계업, 수산업 등 각종 세균에 광범위한 항균효과가 있다. 하지만 “동물성식품중 동물약 최대잔류제한량”에서는 산란계에서 사용이 금지된다고 규정하였다. 즉 닭알에서 검출되여서는 안되는 성분이다.

장기간 플로르페니콜 성분 기준치가 초과된 식물을 대량으로 섭취하면 재생장애성빈혈, 백혈구결핍증 등을 유발할수 있으며 신생아, 조산아 그레이증후군 등을 유발할수도 있다.

아만타딘, 플로르페니콜 외에도 오플록사신(氧氟沙星) 등 항균약물들도 각지 닭알에서 검출되였다고 여러차례 통보되였으며 식품안전국가기준규정에 부합되지 않는 사건들이 여러번 나타났었다.

4. 닭알 구입, 식용시 어떤 점에 주의해야 하는가?

(1) 닭알 구입시 가급적이면 대형마트나 정규적인 슈퍼마켓 혹은 자질을 갖춘 농업무역시장에서 구입하는 것이 비교적 안전하다.

(2) 적당히 먹어야 한다.

2016년 <<중국주민식사안내>>추천에 따르면 기타 음식 (육류, 물고기와 새우, 유제품)을 정상적으로 섭취하는 토대우에 매 주 닭알 섭취량은 7알을 초과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정상적인 사람은 매일 닭알 1알을 섭취하고 어린이, 임산부, 포유기 녀성 등 단백질에 대한 수요가 비교적 높은 군체는 매일 1-2알의 닭알을 섭취할 것을 건의한다.

(3) 닭알 전체를 다 먹어야 한다. (노른자+흰자)

요언을 두절해야 한다. 노른자는 아주 “우수”하지만 질병과 무관하다. 닭알 섭취시 전체를 다 먹는 것이 맞는 선택이다. 안전과 영양소 섭취률을 위해 날 것으로 먹지 말아야 한다.

(4) 토닭알PK일반 닭알, 영양가치 비슷하고 토닭알 안전성 더 떨어져

토닭알과 일반닭알을 비교했을 때, 각종 영양물질(단백질, 아미노산, 철, 칼슘, 린 등) 함량은 구별이 없고 거의 비슷하다. 하지만 토닭알의 지방함량이 일반 닭알보다 1%정도 높고 콜레스테롤 함량이 조금 높을 뿐이다.

주의할 것은 양계장에서 규모를 갖추어 생산해낸 닭알중 포함하고 있는 비타민과 광물질 함량은 토닭알보다 조금 높은데 이는 사료에서 제공하는 영양물질이 더욱 충족한 것과 관련있다.

반대로 양계환경의 불확정성(위생, 방역, 소독 등 정황)이 일반 닭알과 비교했을 때 토닭알이 세균에 감염되기 더 쉽다. 례하면 살모넬라균(沙门氏菌), 리스테리아균(李斯特菌)이 있어 식용한 후 식물중독을 일으킬 위험이 크다.

이외 방목하여 키우는 토종닭이 먹는 식물이 비교적 복잡하여 병균, 농약, 다이옥신(二恶英) 등 유해물질에 감염되기 쉬워 안전성이 비교적 낮은 원인이 될 수 있다.

상술한 내용을 종합해 볼 때 아만타딘, 플로르페니콜 등 물질이 비록 신체에 위협을 끼치긴 하지만 너무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그 어떤 물질이든 독성을 유발할 정도까지 일정한 “량”이 있기에 반드시 과학적으로 대해야 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출처: 과학보급중국(科普中国),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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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pcl]
태그: 金刚烷胺  氧氟沙星  乙胺  200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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