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국가영화국은 영화관에서 각종 전염병 예방통제 조치를 효과적으로 시달하는 전제하에서 저위험 지역은 7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영업을 재개할 수 있다고 통지를 발표했다.

통지는 또 중, 고 위험지역은 잠시 영업을 재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일단 저위험 지역이 중, 고 위험지역으로 변경될 경우 전염병 예방통제 규정을 엄격히 준수하고 엄격한 예방통제 조치를 실행해야 하며 영화관은 즉각 요구에 따라 영업을 중단해야 한다.

통지에는 다음과 같은 예방통제 요구사항도 있다.

관객 정보를 등록하고 체온을 체크하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체온이 37.3도 이상인 사람은 영화관에 진입할 수 없다.

전원 인터넷 실명 예약제를 실시하고 무접촉방식으로 티켓을 판매하며 교차적으로 거리를 두는 좌석의 티켓을 판매하고 관객 사이 거리를 1m 이상을 유지하며 매번 좌석 점유률이 30%를 초과해서는 안된다.

전문 인원을 배치하여 현장 관리를 강화하여 영화관 구역에 진입하는 사업일군과 관객들이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감독하며 좌석번호에 따라 앉도록 해야 한다.

영화 상영관에서는 간식과 음료를 판매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영화관 내에서는 음식을 먹는 것을 원칙적으로 금지한다.

영화 상영장소에서는 상영 회수를 줄이고 1일 상영량을 정상시기의 절반으로 줄이며 영화 관람 시간을 통제해야 한다. 1회 상영시간은 2시간을 초과하지 말고 휴식시간을 연장하며 영화관을 충분히 청결, 소독해야 한다. 영화관내  각 상영장소에서는 상영시간대를 잘 조정하여 관객 밀집현상을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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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국가영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