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려행객들의 려행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하여 7월 26일부터 남방 항공사는 연길-대흥-연길 항공편을 회복한다. 7월 26일부터 10월 24일까지 남방 항공사는 매일 CZ6151/2 연길-대흥-연길 왕복 항공편을 집행한다. 항공편 시간은 CZ6151 연길-대흥 7:30-9:50，CZ6152 대흥-연길 16:50-19:10이다.

연길 및 주변 도시의 려행객들의 다원화 려행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하여 남방 항공사 길림 분공사 연길 영업부는 “대흥 놀이” 환승 제품을 새롭게 출시하였는데 45분이면 국내(북경 대흥)에서 국내(여러) 도시로 환승할 수 있는 고효률적 중추 환승을 실현할 수 있어 연변 려행객들이 북쪽에서 남쪽까지 거침없이 통행할 수 있다.

려행객은 연길에서 아침 7:30에 CZ6151 연길-대흥 항공편을 타고 9:50에 대흥 공항에 도착한 후 중경, 주해, 계림, 의오, 남충 등 18개 국내 목적지 도시로 환승할 수 있다.

7월 26일-9월 23일 사이에 “대흥 놀이” 일부 환승 항로는 특가를 출시하는데 연길-대흥-의오 570원；연길-대흥-남충 620원；연길-대흥-장사650원；연길-대흥-귀양 730원；연길-대흥-중경 730원이다.

“대흥 놀이” 제품은 려행객들에게 “원 티켓” 서비스를 제공한다. 즉 수화물을 바로 목적지까지 운송하는 것인데 연길 공항에서 련결편 탑승권 원스톱 서비스와 수화물 목적지까지 운송 서비스를 신청하면 환승시 수화물을 별도로 찾지 않아도 된다. 자세한 내용은 남방 항공사 홈페이지를 보거나 연길 공항 매표소에 전화하여 문의하면 된다.

공항 문의전화：0433-2237058

공항 매표소：0433-223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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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 남방 항공사 심수-대련-연길 항로의 첫 비행이 성공하였는데 이는 전염병 상황이 점차 안정된 후 연길 공항에서 개통한 두번째 국내 정기 항로이다. 이로써 연길 공항은 북경, 상해, 광주, 심수 4대 중심도시까지 모두 취항하게 되었다. 연길 공항의 관련 책임자는 여름방학이 다가오기 전에 연길 공항은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남방 항공사 길림 분공사와 함께 복직과 재생산을 조력하여 려행객들에게 더 많은 려행 선택을 제공하도록 여러 차례 조률을 거쳤다고 소개하였다.

해당 항로는 2020년 7월 17일~10월 24일까지 집행할 계획이고 운행 시간은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이다. 심수-대련-연길 항로의 항공편은 CZ5255이고 심수에서 출발하는 시간은 09:25，대련에서 환승하여 리륙하는 시간은 13:55，연길 도착 시간은 15:45이다. 연길-대련-심수 항로의 항공편은 CZ5256이고 연길에서 출발하는 시간은 16:45，대련에서 환승하여 리륙하는 시간은 19:30，심수 도착 시간은 23:00이다. 출항 기간 연길-대련 편도 가격은 440원부터이고 연길-심수 편도 가격은 950원부터이며 연길-대련-연길 왕복은 700원부터이고 연길-심수-연길 왕복은 1800원부터이다(상술한 표값은 전부 세금 불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