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복날이 길어

고온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그러나, 요며칠

비가 많이 내리면서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는데

이는 기상부문에서 지면증우

작업을 펼쳤기 때문이라고 한다.

8월 1일 7시~8월 2일 7시까지

길림성기상국은

공중지면 합동 방식으로

인공증우작업을 펼쳤다.

지금까지

비행기 2대로

8시간동안 증우작업을 펼쳤는데

촉매용 불꽃탄 400매,

불꽃 24개비,

액체 이산화탄소 112kg이 작업에 투입됐다.

작업 범위는 길림성 장춘, 송원, 사평, 료원 등 중서부 지역이다.

2일, 증우작업이 계속되였고

증우 작업에 투입된 비행기는 2대,

비행시간은 8시간에 달했다.

작업 범위는 길림성 중서부 지역이다.

이번 증우가

가뭄의 단비가 되여

중서부 지역의 농경지 가뭄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3일간 일기예보

기상부문에 따르면 

2일 오후부터 3일 낮까지

전 성에 구름이 많이 끼고

백성, 송원에 중등 정도의 비가 내리고

부분적 지방에 큰 비 혹은

폭우가 내릴 것이라고 한다.

장춘, 사평, 길림에 적은 비 혹은

중등 정도의 비가 내리겠고

부분적 지역에는 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상술한 지역에는 짧은 시간에 비가 많이 내리고

천둥번개, 강풍, 우박, 소나기 등

강대류 날씨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 中国天气网

3일 밤부터 4일 낮까지

전 성에 구름이 많이 끼고

료원, 길림, 통화 북부에

 적은 비가 내리던 데로부터

 중등 정도의 비가 내리겠으며

일부 지역에 큰 비, 짧은 시간내

비가 많이 내리거나

 우박, 천둥번개, 강풍 등 강대류 날씨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기타 지역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

혹은 소나기가 내릴 것이다.

4일 밤부터 5일 낮까지

전 성에 구름이 많이 끼고

료원, 길림, 통화에

적은 비가 내리던 데로부터

중등 정도의 비가 내리겠고

기타 지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 혹은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측된다.

여름철 모두가 관심하는 기온!

비가 내리면서

기온도 내려가게 된다.

온몸이 땀에 흠뻑 젖어

끈적끈적한 날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2일 밤, 백산 지역

최저 기온은 18℃ 안팎이고

기타 지역은 20~23℃

3일 낮, 료원 지역의

최고 기온은 31℃ 안팎이다.

기타 지역은 27~30℃이고

장춘시 3일 낮 최고 기온은 29℃이다.

향후 일주일 일기예보

연변 기온 다소 높고 3차례 주요 강수 예상

주기상국은 이번 주  전 주적으로 기온이 다소 높고 강수가 정상적일 것으로 내다보았다. 

전 주 평균 기온은 23.0℃ 안팎으로 평년 동기대비 0.8℃가량 높고  평균 강수량은 20~30밀리메터로 평년 동기와 비슷하겠다. 이번 주에 3차례 주요 강수과정이 나타날 것으로 보이는데 3일부터 5일 사이에 분포가 불균형적인 소나기 혹은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고 6일에 적은 비가 내리겠으며 9일에 소나기 혹은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도시농촌 주민들이 천둥번개, 단시간내에 내리는 강한 비, 폭우, 강풍 등 국부적인 기상재해를 방범하는 데 주의를 돌릴 것이 요청된다.

제공: 중국길림넷, 주기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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