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휴가에 대해 들어 본적이 있는가? 

2019년 5월 국무원에서 “3세 이하 영유아보육봉사업발전을 추진할 데 관한 지도적 의견”을 발표했다. 이 “새로운 휴가제”는 현재 실시 중에 있다. 

“의견”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출산휴가정책을 전면적으로 락착하고 휴직하고 영유아를 돌보던 부모들이 직장에 귀환하는 것을 지지한다. 지방정부가 영유아보육과 관련된 보육휴가, 출산휴가제를 모색하고 시행하는 것을 장려한다. 인원채용단위에서 단독 또는 해당단위와 함께 보육봉사을 진행하는 방식을 지지하고 직장에서 종업원들을 위해 복리성 영유아보육봉사를 진행하며 조건이 있으면 부근의 주민들에게 개방할수 있다. 

최근 이 지방의 종업원부부가 매년 10일동안의 보육휴가를 향수하고 있다. 

3세이하 자녀를 가진 부부매년 각기 10일동안의 휴가를 하도록 장려

일전에 ‘료녕성녀성종업원 권익보호방법(초안)”전문이 공포되고 사회각계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방법(초안)”에 따르면 10명이상 녀성종업원을 가진 단위에서 공회녀성종업원위원회를 건립할 수 있다. 인원채용단위는 법에 따라 출산부부의 자녀가 3세 이하 일 경우 매년 부부 쌍방에 각기 10일 동안의 보육휴가를 주어야 한다. 

녀성종업원 권익보호를 녀성발전계획에 넣어야 한다. 인원채용단위에서는 녀성종업원과 로동(초빙)계약을 체결하고 서면으로 금기로동범위에 속하는 직장, 근무과정에 발생할 직업성 위험과 후과, 직업방호조치와 본단위녀성종업원 로동보호제도를 고지해야 한다. 로동(초빙)계약시 녀성종업원과 결혼, 출산제한내용을 첨부해서는 안된다. 결혼, 임신, 출산휴가, 수유등 구실로 녀성종업원들의 로임과 복지대우를 삭감하거나 진급, 전업기술직무초빙을 제한하고 해고하거나 일방적으로 로동(초빙)해제를 해서는 안된다. 

인원채용단위에서는 녀성종업원들의 수요와 본단위의 실제에 결부해 녀성종업원 보건실, 임신부휴계실, 수유실등 시설을 갖출 수 있다. 인원채용단위에서 법에 따라 출산한 부부의 자녀가 3세 이하 일 경우 매년부부 쌍방에 각기 10일동안의 보육휴가를 주어야 한다.  

각지에서 “보육휴가”시행

녕하-

2019년 11월부터 “녕하회족자치구녀성권익보장조례”가 정식으로 시행되였다. 상기 “조례”는 법률과 법규에 부합되는 출산부부의 자녀가 0살부터 3주세까지 기간 매년 부부쌍방에 각기 10일동안의 공동보육휴가를 주도록 인원채용단위를 장려한다고 지적했다. 

복건-

복건성의 정책도 3주세이하의 자녀를 가진 부부쌍방에 해마다 각기 10일동안의 휴가를 준다고 명확히 규정했다. 

광동-

올해 3월 광동성에서는 “3세이하 영유아에 대한 보육봉사업발전을 추진할 데 관한 실시의견”을 발표했다. 

“의견”은 가정 영유아보육에 대한 지지와 지도를 강화하고 출산휴가, 배우자 출산도움휴가등 정책을 전면적으로 락착하며 영유아보육봉사와 관련된 육아휴가, 출산휴가를 적극 모색해야 한다.  

대련-

7월 말에 대련시정부싸이트는 “3살이하 영유아보육 봉사업발전을 추진할데 관한 대련시인민정부판공실의 실시의견”을 반포했다. 의견은 조건이 구비된 기업소에서 보육휴가를 모색하도록 장려하고 아동학대등 행위에 대해 엄격하게 단속하며 이런 행위가 있는 개인과 직접관리인원들이 종신토록 이 업종에 종사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견”은 “료녕성인구와 산아제한조례”에서 제정한 “규정에 부합되는 자녀출산 녀성종업원에 대해 국가에서 규정에 따른 출산휴가외에 60일을 증가”할 데 관한 규정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조건이 있는 기업소들이 영유아보육봉사와 관련된 보육휴가를 시행하는 것을 장려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