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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 해명!] 청도시 이번 전염병 발생 근원 찾았다!

2020년10월16일 16:51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10월 16일, 산동성 청도시는 전염병 예방통제 상황 소식공개회를 소집했다. 회의에서 산동성 위생건강위원회 당조 부서기이며 성 질병통제중심 당위 서기인 마립신이 이번 전염병 발생의 근원정황에 대해 통보했다.

청도시 이번 전염병은 병원에서의 밀집성 전염병...

환자들 CT실 공동 사용이 원인!

마립신은 통보에서 이번 전염병은 병원 밀집으로 인한 것이며 사회구역에서 병원에 전파하여 전입되였을 가능성을 배제했다. 중국질병예방통제중심과 산동성질병예방통제중심은 바이러스 핵산 전반 유전자 서렬 측정과 결과에 대한 비교 분석을 통해 병례샘플과 청도항에서 9월에 발생한 전염병 감염자 동모모, 진모모의 샘플 바이러스 유전자 서렬이 고도로 일치한 것을 발견하고 전염원이 이들 두사람이라고 판단했다. 현장의 류행병학 조사 및 증거에 따르면 이번 전염병의 병례 및 접촉자와 9월 청도항 전염병 관련 인원은 병원 밖에서는 시간과 공간 련관성이 없다고 한다.

마립신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청도시흉부병원 CCTV를 조회해 본 결과 청도항 감염자 2명은 시흉부병원에서 격리되여 관찰하는 동안 페쇄병동을 떠나 CT실로 검사받으러 갔는데 방호소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CT실이 바이러스에 오염됐다. 그리고 다음날 오전 같은 CT실을 찾은 입원환자 리모모와 간병인 우모모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였고 그들이 바이러스를 결핵병구역에 옮기면서 이번 전염병의 병원내 전파를 유발하게 되였다.

이상의 정황을 종합해 보면 이번 감염의 전파사슬과 증거사슬은 완정하다. 청도시의 이번 감염은 감염자가 입원기간, 일반 병동의 환자와 CT실을 공동으로 사용하면서 유발된 병원내 밀집성 전염병으로 사회구역에서의 전파는 발생하지 않았다.

10월 15일 24시까지, 산동성 청도시의 이번 전염병 확진병례는 모두 13명으로 집계되였다.

10월 16일 10시까지, 청도시는 1082만 부의 신종 코로나 페염 핵산검사를 실시했다. 1043만부는 결과가 나왔고 이미 발표된 확진병례 외 새로운 양성샘플은 발견되지 않았다. 전원 샘플 채취사업은 16일 12시 전에 기본상 마무리 되였으며 18시, 전원 검사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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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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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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