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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한 환경미화원 사건 해명!!

2020년10월19일 15:15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연길시환경위생작업유한회사에서는 올해 보다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연길시 크고작은 길목에 더  많은 쓰레기통을 설치하여 시민들이 쓰레기를 버리는 데 편리를 제공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사리사욕을 위해 쓰레기통 내부 상자를 훔치는 등 몰렴치한 행동도 서슴치 않고 있다. 얼마전 연길시 일부 구간 쓰레기상자 내부가 전부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한 환경미화원에 의해 해명되였다.  

온거리의 쓰레기통 “내부상자”모두 도난당해

9월 21일 13시, 지원자 리선생과 환경미화원 로왕이 전진로 서사빈관앞에서 도로를 돌아보며 검사할 때 60세안팎의 녀성 넝마주이 인원이 한창 쓰레기통을 뒤지고있었다. 이리저리 뒤적이던 그 녀성은 쓰레기통안의 상자를 꺼내 전동삼륜차에 실었다. 이에 리선생과 로왕은 급히 앞으로 나서서 제지시키는 한편 시환경위생작업위한회사 하남작업대 대장 리신도에게 이 상황을 알렸다. 

리선생과 로왕이 넝마주의 인원의 차에서 큰 편직물주머니를 내려다 놓고 쓰레기통 내부(内胆) 수량을 점검할 때 넝마주이 인원은 황급히 차를 몰고 줄행랑을 쳤다. 리선생과 로왕은 쓰레기통 내부상자 도합 28개 찾아냈다. 

이어 확인한 결과 하남거리 광화로 시정부 주변과 전진로 전반 구간의 쓰레기통 내부상자가 모두 도난당했음을 발견하였다.  재차 도난당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하여 리신도는 이 정황을 상급기관에 회보함과 아울러 일군들에게 부탁하여 엄하게 방비하여 일단 의심스러운 인원이 발견하면 즉시 상급 부문에 보고하도록 하였다.

엄하게 방비하여 도둑을 붙잡아

9월 24일 12시 30분, 리신도는 역전거리와 전진로 교차로에서 도로위생상태를 순찰 검사하고 있을 때 한 넝마주이 인원이 쓰레기통을 뒤지는 것을 발견하였는데 그전에 도주한 넝마주이 인원의 체모특징과 대체적으로 비슷하였다.  이에 리신도는 재빨리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 로왕한테 전송하여 확인하게 하였는데 확인 결과 바로 그 넝마주이 인원이였다. 

리신도는 그녀의 뒤를 쫓아 장백산로 연길시제5중학교 서쪽 담장에까지 이르렀다. 바로 그때 넝마주이 인원은 전동삼륜차를 길옆에 세워놓고 한 소구역에 들어가 쓰레기통을 뒤지기 시작했다. 이때 로왕이 현장에 도착하자 리신도는 로왕과 함께 넝마주이 인원의 삼륜차에서 30개의 쓰레기통 내부상자를 찾아냈다. 리신도는 즉시 110에 신고하고 넝마주이 인원을 연길시공안국 하남파출소로 송치하였다.  

리신도는 한개 쓰레기통의 내부(内胆)상자는 50전에 팔 수 있지만 제작원가는 수십원에 달한다고 한다. 리신도는 모든 인원들에게 도로에서의 순찰시간을 연장하여 이같은 사건의 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것을 요구하였다. 

최근 기자가 다시 리신도를 찾아 료해한데 의하면 지금까지 쓰레기통의 내부상자가 재차 도난당하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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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연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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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李三]
태그: 内胆  30  21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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