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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보기만 해도... 절대 이러지 맙시다!

2020년10월20일 17:05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밥먹을 때 손에서 놓지 않고~

잠잘 때에도 손에서 놓지 않으며~

길을 걸을 때에도 손에서 놓지 않는다...

바로 요즘 사람들이

핸드폰과 "교류"하는 방식이다.

일전, 안휘 합비 지하철에서

뼈아픈 교훈을 주는 광경이 벌어졌다.

한 녀성이 핸드폰을 보면서 계단으로 내려가다가

그만 아래로 곤두박질 하면서 떨어지고 말았다...

10월 17일, 합비 지하철 3호선 도서관역

한 녀성이 계단으로 내려갈 때 핸드폰을 놀다가

발을 헛디디면서

층계 아래로 굴러 떨어져

얼굴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부근의 행인들이

다가가 도움을 주었고

지하철 사업일군들도 즉시 현장에 도착해

녀성의 상처를 처치해준 후

재빨리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기만 해도 아파요!"

"걸어다닐 때 핸드폰만 보면 너무 위험해요"등 반응을 보였다.

이같이 핸드폰을 놀다가 빚어진 비극은

우리들에게 경종을 울려주고 있다.

장소 불문하고 핸드폰을 놀면

대체 얼마나 위험할가?

근년래,

각 지역에서 이와 관련된 참혹한 사건이 적잖게 발생했다.

2019년 3월, 복건성 운전수 장모는

120킬로메터 정속으로 주행하다가

고속도로 터널 벽을 들이박아

당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그의 핸드폰 기록에서

차를 운전한 34분동안

운전수가 핸드폰으로 메시지를 보냈으며

30차례나 전화를 받은 것을 발견했다.

2018년 7월, 신강 커라마이에서

한 젊은이가 걸어 다니면서 핸드폰을 놀다가 4메터 깊이 우물에 떨어져

왼쪽 다리가 골절되였다.

소방대원들이 그를 구할 때

남성은 아파서 신음 하면서도

계속 핸드폰을 놀고 있었다.

2019년 12월, 귀주

한 장식로동자가

핸드폰을 보면서 엘리베이터에 올랐는데

엘리베이터 문이 열렸지만 승강기(轿厢)가 도착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를 발견하지 못한 남성은 발을 헛디디여 승강통로에 빠졌다.

다행히 남성은 제때에 줄을 잡았고

구조일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그는 30층에서 줄을 잡고 8층으로 미끄러져 내려왔는데 매우 위험했다.

2015년 12월

온주의 한 젊은 녀성이

핸드폰에 집중하다가 발을 헛디디여 강물에 빠졌다.

수십초동안 허우적거리던 그녀는

결국 강바닥에 가라앉아 사망했다.

언제 어디서나 핸드폰을 갖고 놀다가

자신의 생명안전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예측불가한 상처를 갖다줄 수 있다.

올해 10월, 광서 남녕동역에서

한 2살배기 아이가 역에서 행방불명 되였다.

부모말에 따르면 대합실에서 가족 여러명이 있었는데

모두 아이를 다른 사람이 돌보는 줄 알고

각자 핸드폰을 놀았다고 한다.

천만다행으로 신고후 아이를 되찾았다.

2018년, 복건 복주에서

한 엄마가 아이 두명을 데리고 수영하러 갔다가

한 아이가 부주의로 물에 빠졌다.

당시, 사업일군은 일때문에 외출했고

아이 엄마는 옆에서 핸드폰을 놀았다.

90초 뒤에야 엄마는 아이가 물에 빠진 것을 발견했지만

불행히도 아이는 응급구조 시간을 놓쳐버려 그만 사망하고 말았다.

2019년 4월 13일, 절강 항주에서

남성 기모는 길에 차가 드물자

차운전이 따분하다고 여겨져

속도를 늦추고 핸드폰을 꺼내들고 게임을 놀았다.

그러다가

차량이 갑자기 길가에서 산책하던 68세 로인을 들이박아

당장에서 숨지게 했다.

핸드폰은 때와 장소를 가려가면서 보아야 한다.

절대로 자신과 다른 사람의 생명을 "장난"으로 여겨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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