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번째 대학입시종합개혁을 실시하는 하북, 료녕, 강소, 복건, 호북, 호남, 광동, 중경 8개 성, 직할시는 29일 2021년 일반대학교 대학입시배치와 학생모집사업 실시방안을 공포했다.

방안에 근거하면 8개 성, 직할시 새로운 대학입시는 ‘3+1+2’ 모식을 사용한다. 그중 어문, 수학, 외국어 3개 학과는 전국시험지를 사용하고 시험시간은 2021년 6월 7일부터 8일까지이며 물리, 력사, 화학, 지리, 사상정치, 생물 6개 학과는 각 성, 직할시에서 각자 명제를 조직하며 시험시간은 2021년 6월 8일부터 9일까지이다.

새로운 대학입시는 수험생들에게 더 많은 선택을 제공하게 된다. 본과를 례로 들면 광동성 일반류 본과학교(지방 전문계획, 소수민족반급, 각 류형 예과반 포함)는 45개 평행지원을 설치한다. 강소성 본과는 40개 학교 전문소조지원을 설치하고 매개 소조는 6개 전공 지원과 1개 전공조절 지원을 설치한다. 하북성 일반류 수험생은 매번 최대로 96개 지원을 적을 수 있다.

료해에 따르면 2021년 새로운 대학입시 평온한 착지를 위해 부분적 성, 직할시는 2021년 1월부터 4월까지 새로운 대학입시 적응성 연습을 진행하게 되고 구체적 시험시간은 2021년 1월 23일부터 25일까지이다. 연습은 시험조직, 시험지평점에서 학생모집편제, 지원신청 등 절차에 대한 전과정 모의를 통해 수험생들이 새로운 대학입시 시험풍격을 료해하고 학생모집규칙을 료해하도록 한다.

료녕성 고중등교육학생모집시험위원회는 29일 <료녕성 2021년 일반대학 학생모집시험과 록취사업 실시방안>을 발부했다. 2021년 료녕성 대학입시는 ‘3+1+2’ 모식을 실시하게 되는데 그중 선택성 시험과목에는 물리, 화학, 력사 등 6개 학과가 포함되고 료녕성에서 자주적으로 명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