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 할빈시 한 네티즌이 퍼뜨린 “심양을 전면 봉쇄한다”는 등 허위정보에 대해 심양시공안국 인터넷안전보위지대에서는 사건통보를 발부했다. 통보 전문은 아래와 같다.

사건통보

1월 3일 심양 인터넷 경찰측에서는 순찰집법근무중 흑룡강성 할빈시 네티즌 동모모가 “심양에서 전염병으로 인해 모든 상가, 지하철, 공공장소에서 전부 문을 닫았다”, “내부소식에 따르면 윤모모가 바이러스를 북경으로 전파하여 심양에서 도시 전체를 봉쇄했다”는 등 정보를 퍼뜨린 것을 발견했다. 모두가 알다싶이 상술한 내용은 허위정보이다. 심양 인터넷 경찰은 가장 빠른 시간안에 동모모가 퍼뜨린 위법 관련 정보를 당지 공안기관에 전달하여 법에 따라 처리했다.

심양시공안국 인터넷안전보위지대에서는 인터넷은 법외지대가 아니기에 광범한 네티즌들이 함부로 헛소문을 날조하여 퍼뜨리지 말며 전염병 관련 정보는 공식사이트의 통보를 기준으로 할 것을 바랐다. 헛소문을 날조, 전파한 위법범죄행위에 대해 공안기관에서는 법에 따라 엄격히 처리할 것이다.

심양시공안국 인터넷안전보위지대

2021년 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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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일보 클라이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