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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길 부분적 농부산물 가격 뚜렷이 상승

2021년01월20일 14:55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닭알  킬로그람당 13원, 대파 킬로그람당 20원, 삼겹살 킬로그람당 60원… 1월 18일, 기자는 연길서시장을 찾아 현지 취재하고 목전 육류, 닭알, 남새 가격을 료해하면서 물가 상승 원인에 대해 알아보았다.

닭알: 본지역에서 생산되는 닭알 수량이 부족하고 사료 가격도 인상되였다.

구영 연길서시장 닭알매대 업주

“1월 13일부터 닭알 가격이 킬로그람당 9원에서 13원으로 올랐습니다. 상승폭이 뚜렷합니다.”

구영은 기자에게 전염병 영향으로 외지 닭알이 본지역 시장에 들어올 수 없는데다가 주내에서 생산되는 닭알의 생산량이 제한되여 있기에 현재 연길 시장에서 판매되는 닭알이 공급이 수요를 따르지 못하여 가격이 자연스레 올랐다고 말했다.

구영은 본지역 닭알이 시장의 수요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것이 가격 인상의 일부 원인이고 다른 하나는 닭 사료 원가가 올라 가격 인상에 영향을 끼친 것이라고 분석했다.

구영 연길서시장 닭알매대 업주

“올해 옥수수 가격이 올랐습니다. 닭 사료는 옥수수가 위주인 바 원가가 오르면 닭알 가격도 자연스레 오르게 됩니다.”

그러면서 구영은 예전에는 설전 가격이 더 떨어졌는데 최근 2년간에는 가격이 되려 인상되였다고 표했다. 그는 20년간 닭알을 판매하면서 일찍 닭알 가격의 상승폭 규칙을 장악했으며 최근 2년간 전염병 영향으로 설전 닭알 가격이 떨어지는 규칙이 바뀌게 되였다고 말했다.

구영은 닭알 가격이 상승하는 현상이 동북 삼성 기타 지역에도 존재한다고 표시했다. 그는 현재 흑룡강성 부분적 지역에서는 닭알 가격이 이미 킬로그람당 15원까지 올랐고 극소수 지역에서는 킬로그람당 18원까지 올랐다고 말했다. 연길시의 닭알 가격이 계속 오를 지에 관해 구영은 가능성은 있지만 상승폭 비례가 요즘같은 추세를 초과하지 않을 것이라 표시했다.

돼지고기: 례년 동기보다 가격이 낮아졌지만 판매량이 례년만 못해

육류제품판매구역에서 돼지고기매대 업주 의려봉이 기자에게 당일 앞다리고기와 뒤다리고기 가격은 킬로그람당 52원이고 삼겹살은 킬로그람당 60원이라고 말했다.

의려봉 돼지고기매대 업주

“사실 이 가격은 지난해와 비교해보면 저렴합니다. 지난해 이맘 때에는 앞다리고기와 뒤다리고기 가격이 킬로그람당 56원까지 올랐고 삼겹살은 킬로그람당 66원이였습니다.”

의려봉은 비록 올해 돼지고기 가격이 례년 동기보다 저렴하지만 판매량은 여전히 례년만 못한 바 이는 전염병과 일정한 관계가 있다고 표시했다.

의려봉 돼지고기매대 업주

“지금 외지 돼지고기를 들여오지 못하기에 시장에서는 본지역의 고기만 판매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본지역의 돼지수량이 제한되여 있기 때문에 가격이 자연스레 오르게 되였습니다.” 의려봉은 향후 돼지고기 가격은 소폭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표시했다.

남새: 대파 가격 상승폭이 가장 높아

연길 시민

“대파가 근당 10원이나 되네요. 요즘 류행하는 말이 있잖아요? 파를 판매해 보마차를 살 수 있다고 하죠?” 서시장 남새판매구역에서 남새를 구매하는 한 시민이 파를 놓고 롱담삼아 말했다.

주경하 남새매대 업주

“요즘 본지역과 외지의 대파 가격 상승폭이 비교적 큽니다. 가장 저렴한 것이 킬로그람당 18원입니다.”

주경하는 남새가격이 양력설후부터 점차 오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주경하의 소개에 따르면 현재 시장에서 판매되는 배추는 킬로그람당 5원, 무우는 킬로그람당 7원, 오이는 킬로그람당 8원, 애호박은 킬로그람당 10원, 유채는 킬로그람당 12원, 부추는 킬로그람당 14원, 가지는 킬로그람당 18원, 고추는 킬로그람당 28원이다.

주경하 남새매대 업주

“예전에는 남새 한봉지가 20여원이였는데 지금은 거의 40여원 됩니다.”

주경하는 남새 가격이 오르니 백성들이 구매하는 남새 총량이 줄여들었다고 표시했다.

향후 남새 가격에 대한 예측을 두고 주경하는 요즘 남새 가격이 여전히 소폭 상승할 것이라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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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연변뉴스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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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金红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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