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0-24시까지 길림성에는 새로 증가된 확진병례와 무증상 감염자가 없다. 13례(장춘시 2례, 통화시 10례, 송원시 1례) 확진병례는 퇴원 기준에 도달해 치유되여 퇴원했다. 

2월 7일 24시까지 길림성에는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확진병례가 234례(장춘시 89례, 통화시 142례, 송원시 3례)인데 그중 위중형 5례, 중형 8례, 보통형 166례, 경형 55례이다. 현재 무증상 감염자 5례(장춘시 3례, 통화시 2례)가 있다. 

흑룡강성 전염병 발생 지역 및 국내 중, 고위험지역에서 길림성에 온 인원은 반드시 주동적으로 현지 사회구역(촌마을)에 보고하는 한편 관리통제와 핵산검측에 협조해야 한다. 전염병 전파 위험을 줄이기 위해 광범한 시민들은 모임을 하지 말고 위생을 지키며 마스크를 착용하고 안전한 사회적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만약 발열, 기침 등 급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날 경우 의료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제때에 현지 지정 의료기구 발열문진을 찾아 치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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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길림성위생건강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