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부터 8일사이 돈화, 훈춘, 룡정, 도문, 왕청, 안도, 화룡 등 7개 현시에서 륙속 통고를 발부하고 일부 중점장소의 운영을 회복했다.

각 현시에서는 전염병 예방통제 및 경제사회발전을 총괄적으로 잘 틀어쥐고 인민군중이 음력설기간 일상생활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목전 전염병 예방통제형세에 근거하고 각 현시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의 연구결정을 통해 아래와 같이 통고를 발부했다.

1. 오늘부터 업종주관부문의 검수에 합격한 사우나, 헬스관, 도서관, 영화관 (각 현시 상황에 따라 수영관, 노래방, PC방, 게임 등 오락장소, 당구장, 술집, 다방 등) 장소에서는 점차 질서있게 운영을 회복한다.

2. 각 업종주관부문에서는 개방장소에 대한 지도와 감독검사를 강화하고 각 개방장소에서는 체온측정, 스캔, 등록, 마스크 착용, 인원제한(각 현시의 실제상황에 따라 전체 인수의 50%, 60% 혹은 75% 초과못함) 등 조치를 엄격히 시달하며 법규에 따라 엄격히 운영하여 인민군중의 건강안전을 담보해야 한다.

3. 개방을 회복한 장소에서는 전염병 예방통제 주체책임을 절실히 리행하고 장소통풍, 청결, 소독 등 예방통제조치를 엄격시 시달하며 발열 및 14일내 경외, 국내 전염병 중, 고위험지역 려행거주사가 있는 인원을 발견시 일률로 접대하지 못하고 즉시 업종주관부문 및 소재사회구역에 보고함으로써 관련 예방통제조치를 시달해야 한다.

4. 광범한 군중은 방범의식을 제고하고 불필요한 밀집활동을 줄이며 과학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대기시 자각적으로 “1메터” 거리를 유지하며 자주 손을 씻고 자주 통풍시키며 밀집하지 않고 소독을 부지런히 하며 공용수저를 사용하는 등 량호한 위생습관과 생활방식을 양성해야 한다.

이밖에 훈춘시에서는 비학과류 교외양성기구(체육, 예술)에서도 운영을 회복한다.

이하 일부 중점장소에 대한 운영을 회복할 데 대한 각 현시 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