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간 도문시 경제사회발전은 여러 면에서 중대한 돌파를 가져오면서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섰다.  '14.5'시기 도문시는고품질 발전을 주제로 대상건설과 향촌진흥이라는 중점임무를 두드러지게 틀어쥐여 민족특색이 짙은 '실력, 활력, 매력, 생태, 선치, 행복' 도문을 전력으로 건설하게 된다.

지난 5년간 도문시 공공재정예산 전반통계범위내 루계수입이 지속적으로 15억원이상을 돌파했고 도시향진 상주주민 인당 가처분소득이 년평균 5.4% 장성했했으며농촌 상주주민 인당 가처분소득은 년평균 9% 증가했다. 도문시는 선후로 전국서부지역 생태문명시범현시, 국가급 물생태문명시점도시와 국가급 수출중약재 및 가공품질안전시범구로 평의됐다.

2020년 도문시 지역생산총액은 2015년에 비해 16.6% 장성했으며 도문시는 '1개 구역 5개 단지' 건설을 가속화하여 500만원 이상 중점공업대상 215개를 실시했는데 총투자가 223억원에 달했다. 도문시는 련속 3년간 '중국두만강문화관광축제', '두만강문화포럼' 등 계렬문화교류축제활동을 개최하고 중점관광대상 13개를 출시하고 향촌관광풍경구 4개를 육성하여 국내외 관광객 767만명을 접대했고 관광종합수입 21억9500만원을 실현했다. 또 민생복지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로후거주지대 주택 6361가구를 개조하고 보장성주택 3328채를 건설했으며 로후소구역 120동을 개조했다. 국도 훈춘- 아얼산 도로 도문 우회선, '302' 국도(도문구간)이 전면 통차를 실현했으며 '네가지가 잘된' 농촌도로 262.5킬로메터를 건설했으며 수남촌, 하북촌, 수구촌과 도문해관이 전문문명촌, 전문문명단위행렬에 들어섰다.

도문시는 향후 5년간 지역생산총액을 년평균 6% 장성시키고 전 사회 고정자산투자를 년평균 8% 안팎으로 장성시키며 농촌주민 인당 가처분소득이 전 성 평균수준보다 높고 도시향진 주민 인당 가처분소득이 년평균 5% 안팎으로 장성시킨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이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도문시는 산업발전, 개발개방, 도시향진건설, 록색발전, 사회관리, 민생사업 등 면에서 새로운 돌파를 가져오기 위해 진력할 타산이다.

도문시발전및개혁국 국장 양문일은 “'14.5'기간 우리는 화학공업, 물류, 문화관광, 건강양생 네가지 자주산업을 에워싸고 전 주 경제사회 쾌속발전에 도문의 힘을 이바지할 타산이다”고 밝혔다.

전매체뉴스취재편집센터 기자 리정현 리향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