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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창업 이야기] 차량미용장식분야 달인을 꿈꾸며

2021년03월11일 10:39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자동차 미용장식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귀향창업자 김광, 김미자 부부는 선진기술을 도입하고 몇년간의 부단한 노력을 통해 치렬한 시장경쟁에서 살아남았다. 이들 부부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이제는 자동차미용장식분야 달인이라는 목표를 걸고 오늘도 부단히 기술을 련마하고 있다.

2000년에 한국으로 로무를 떠났던 김광, 김미자 부부는 한국에서 자동차미용장식 기술을 열심히 배우고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2015년에 고향에 돌아와 창업의 길에 뛰여들었다. 이들 부부는 2017년부터 자동차미용장식업에 종사하기 시작했고 한국에서 배워온 선진기술을 현지의 실정과 결부시키면서 연변실정에 맞는 아이템을 연구개발했다.

김광  귀향창업자

"여전히 광택 부분에 있어서 우리 집만이 홀로그램을 제거할 수 있고 차가 미용을 거쳐 빨리 팔려야 되니 첫째는 질을 보장하고 둘째는 속도를 보장한다. 연길시에서 누구도 못하는 속도보장과 질 보장을 확보하고 싶다."

창업 초기 김광, 김미자 부부는 성실신용을 바탕으로 매일 3-4시간 쪽잠을 자면서 자신의 꾸준한 노력을 통해 속도와 질 제고 면에서 큰 진보를 가져왔다. 초기 이들 부부는 차량 한대를 미용하는 데 4시간을 소모하던데서 지금은 속도가 빨라져 달마다 차량 300여대를 미용장식하고 있다. 이들 부부의 부단한 노력은 업계의 인정이라는 결과를 맺게 되였고 현재 중고시장의 많은 차량들이 이들 부부의 손을 거쳐 새 모습으로 단장되고 있다. 

왕의재  모 중고차량판매회사 책임자

"우리가 구입하는 것은 중고차량입니다. 중고차량은 세차장에서 아무리 씻어도 깨끗하게 씻어지지 않습니다. 이들에게 맡기면 아주 세부적인 부분까지 깨끗하게 청결해줍니다. 자동차를 구매하는 고객들도 자동차 내부의 청결과 차량 칠 청결에 아주 만족해합니다."

김미자 귀향창업자 

"자기 몸처럼 생각하고 깨끗하게 만들어 드리고 싶습니다. 실내도 좋고 내가 항상 숨쉬고 내 건강과 직결되는 곳이기 때문에 언제나 다함없는 노력과 선진기술을 더 도입하여 깨끗하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자동차미용장식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날로 높아지고 시장 수요량이 늘어나면서 현재 이들 부부는 더욱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이들 부부는 고향에 대한 사랑과 고향건설에 힘을 이바지하려는 마음을 안고 오늘도 업종 달인이 되리라는 꿈을 향해 당찬 발걸음을 내디디고 있다. 

전매체뉴스취재편집센터 기자 황준도 김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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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채원]
태그: 30  300  2015  200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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